[수원=뉴스핌] 이지은 기자 = 경기문화재단 문화나눔센터(경기문화누리)가 ‘문화누리카드 갑.분.혜(갑자기 분위기 혜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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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벤트는 문화누리카드를 이번 달내로 3만원 이상 사용하고 그 영수증을 응모기간 내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총 90명에게 다양한 선물이 증정된다.
해당 이벤트는 경기지역 문화누리카드 소지자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1인 1회 참여로 중복 신청은 불가하다.
이벤트 응모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0일 낮 12시까지로, 경기문화누리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맺고 일대일 대화창을 통해 성명, 휴대폰번호, 주소, 생년월일, 문화누리카드번호 16자리, 결제영수증(이번 달 문화누리카드로 3만원 이상 결제한 내역 증빙)을 발송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7일 오후 4시경, 경기문화누리카페를 통해 게시 혹은 개별 문자 발송으로 안내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기문화누리카페 또는 경기문화재단 문화나눔센터로 문의 가능하다.
한편,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의 문화격차 완화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문화‧여행‧체육 분야 향유를 지원하는 문화복지 사업으로, 1인당 연간 8만원의 지원금을 카드 형태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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