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인터뷰] 송도근 사천시장 “사천을 항공산업 메카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농고 출신 9급 말단서 국토부 1급...재선 성공
MRO·항공산단 2027년 국내생산유발 5.4조원

[서울=뉴스핌] 김영섭 기자 = 사천시는 우리나라를 '항공산업 G7'으로 도약시키기 위한 첨병이다. 아울러 천혜의 자연 환경을 바탕으로 해양관광도시를 지향하는 도시다. 바다와 육상, 하늘길이 연결돼 사통팔달의 요충지인 사천시는 한려수도 해상의 중심지로서 자연 경관이 수려하다.

이 도시를 이끄는 송도근(71) 시장은 국가공무원 9급으로 시작해서 1급 국토교통부 관리관으로 퇴직한 후 민선 6기에 이어 7기 재선에 성공했다. 지난 2014년 7월 취임하면서 사천을 항공특별시와 해양관광도시로 이끌고 있다. ‘시민이 행복한 인구 20만의 강소도시 사천 건설’에 한 발짝 다가서고 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특히 송 시장은 '사천시의 주인은 시민이며, 시민이 곧 시장(市長)'이라는 시민을 위한 시정을 구현하고, 민선 7기 시정 지표를 ‘시민이 먼저입니다’로 정했다. 민선 6기와의 연속성과 시민 중심의 행정을 실현하고, 사천시 미래 50년을 완성하기 위한 비전과 전략을 제시한 것. 과거의 관행을 과감히 버리고 위기를 기회와 도전으로 바꿀 더 크고 더 강한 사천을 건설하겠다는 의지를 표출한 셈이다.

송 시장은 뉴스핌·월간ANDA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4년의 시정 성과를 평가해 주신 만큼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며 "세계적인 명품 바다 케이블카를 만든 것처럼 앞으로도 사천의 미래를 위해 뛰겠다"고 약속했다. 

                              송도근(71) 사천시장 [사진=뉴스핌 사진DB]

◆ “시민이 행복한 인구 20만 강소도시 사천 건설”

- 지난해 재선 성공으로 민선 7기 사천시를 이끌게 됐는데 핵심 공약은 뭔가.

▲ 대한민국 항공산업의 중심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민선 7기 100대 공약을 최근 확정·발표했다. 지난해 선거 기간에 발표된 우리동네 정책 공약을 중심으로 추진 부서와 실천 가능 여부 및 이행 방안을 면밀히 검토해 시민에게 행복을 주는 알뜰 공약을 결정했다. 이를 살펴보면 △우주항공 미래도시 7건 △품격 높은 교육도시 5건 △균형 있는 상생도시 31건 △시민중심 명품도시 17건 △해양관광 거점도시 17건 △환경중심 생태도시 23건으로 6개 분야 총 100건이다. 대부분 임기 내 완료하는 사업이다. 임기 외 사업은 이행률을 높이기 위해 추진계획 로드맵을 철저히 작성할 계획이다. 세계로 뻗어가는 사천시의 새로운 밑그림이 될 100개 공약에 대한 세부 실천계획서에 따라 분기별 이행사항 점검을 통해 공약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항공·케이블카·도시재생 3개 중심축으로 사천 미래 준비

- 무엇보다 막 첫발을 내디딘 항공 MRO사업이 가장 눈에 띈다.

▲ 그렇다. 민선 7기 사천은 항공 MRO사업과 사천 바다케이블카,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요약되는 3개 대형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이들의 어깨에 사천의 미래는 물론 우리나라의 50년 미래가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무엇보다 사천은 항공산업의 메카로 거듭날 것이다. 지난 2017년 12월 19일, 사천의 대표 기업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우리나라의 미래 50년을 책임질 신성장동력 산업인 항공 MRO사업 대상자로 지정됐다. 사천시는 KAI를 중심으로 한 우주항공산업 집적화란 큰 그림을 그려 왔다. 항공 MRO사업 지정으로 미국 시애틀에 버금가는 세계적 항공우주산업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발판이 마련됐다. 오는 2027년까지 사천읍 용당리 일원에 31만㎡ 규모의 정비행가, 도장동, 종합격납고 등 MRO사업을 위한 각종 시설을 갖춘다. 이렇게 본궤도에 오르면 매출 5600억원, 4100명 이상의 직접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국내생산 유발 5조4000억원, 부가가치 창출 1조4000억원, 취업 유발 2만명 등 연계 산업에 대한 파급 효과가 매우 큰 국가기간산업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한다.

이는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점검 및 유지를 위한 정비 기반의 부족으로 해외 업체에 지급하는 비용이 연간 1조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실제 2017년 한 해 총 정비비용 2조2793억원의 절반(51%)을 외국 업체에 지불한 것으로 집계됐다. KAI는 항공기 제조사로서 MRO사업을 위한 시설, 장비 보유, 해당 지자체의 사업용지 저리 임대 등 조건이 충분하다. 또 군용기 정비 경험과 B737 항공기 개조 경험 등도 있어 민·군 항공기 정비법 경영에 필요한 역량을 갖추고 있다. 또 사천 일대에 항공국가산단도 있고 항공 관련 협력업체가 60여 개 입주해 있어 항공 MRO 클러스터 형성을 위한 입지도 우수하다. 

◆ 사천바다케이블카 대박...“100만명 돌파 통영 기록 깼다”

- 새로운 해양관광명소로 사천바다케이블카가 대박을 쳤다고 하는데.

▲ 정말 그렇다. 사천바다케이블카는 개통 11개월 10일 만인 지난 3월 24일 현재 103만700여 명이 탑승하는 등 관광 대박 상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매출액은 전국 최고 수준으로 150억원이 넘는다. 특히 누적 탑승객 100만명 돌파는 영업일수 313일 만에 100만명을 돌파한 통영케이블카보다 열흘 빠른 303일 만에 이뤄낸 국내 최단 기록이다.

사천바다케이블카는 삼천포대교 맞은편 대방정류장을 출발, 바다 위를 달려 초양정류장에 도착한 후 각산정류장, 다시 대방정류장으로 순환 운행하며 총 길이는 2.43㎞다. 최대속도는 초속 6m로 수송 능력은 시간당 1300명, 운행시간은 20분에서 25분 정도다. 넘실대는 푸른 바다, 풍차가 아름다운 청널공원, 한려해상의 다양한 유·무인도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사천바다의 명물 죽방렴을 가까이서 볼 수도 있다.

특히 지주 최고 높이가 74m인데, 이곳에서 느끼는 아찔한 스릴은 두말이 필요 없고,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창선·삼천포대교의 풍경은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뿐만 아니라 각산정류장에는 전망대까지 이어지는 270m의 산책로와 포토존 4곳, 쉼터 3곳이 설치돼 있다. 유적인 각산봉화대와 봉수꾼 막사도 복원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각산 중턱에 위치한 아름다운 편백림은 이미 등산객들 사이에 최고 힐링 공간으로 입소문이 나 있다. 

◆ '美愛·味愛·人愛의 삼천포' 도시재생으로 재탄생

- 도시재생 뉴딜사업도 송 시장의 빼놓을 수 없는 사업으로 꼽히는데.

▲ ‘바다로 열리는 문화마을, 큰고을 대방 굴항’이 문재인 정부의 핵심 국정 과제이면서 국토교통부에서 추진 중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주거환경 재생, 지역문화 재생, 지역경제 재생, 커뮤니티 재생 등 4개 주제에 맞춰 다양한 세부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150억원이다. 이번 도시재생 사업이 마무리되면 급격한 인구 감소와 함께 상업 기능의 저하가 심각했던 대방마을 일대가 사천의 주거지 중심마을로 변모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선정된 ‘바다마실 삼천포 愛 빠지다’는 100년 역사를 지닌 삼천포구항 중심 시가지 재생 프로젝트로서 사천시와 주민이 바다관광문화 조성, 어시장 활성화, 주민공동체 역량 강화, 주거 및 생활 개선에 역점을 두고 추진된다. 총 300억원(국비 150억원, 도비 50억원 포함)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이 사업의 큰 틀은 단순히 배들의 정박만을 위해 존재했던 부둣가에서 사람을 위한 바닷가로 재생한다는 것이다. 비전은 ‘멋에 빠진 삼천포(美愛), 맛에 빠진 삼천포(味愛), 사람에 빠진 삼천포(人愛)’로 설정했다.

                           송도근(71) 사천시장 [사진=뉴스핌 사진DB]

 <송도근 사천시장>

사천시 용현면 석계부락의 가난한 목수의 8남매 가운데 일곱 번째로 태어난 송 시장은 가정 형편상 농업계 고등학교를 겨우 마쳤다. 돈을 벌어야 했던 송 시장은 9급 말단으로 공무원 생활을 시작, 국토부 1급 관리관까지 오른다. 건설교통부에서 광역교통관리국장·공보관, 부산·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오로지 믿을 거라고는 자기 자신밖에 없었던” 송 시장의 성공 신화는 실력 그리고 성실함이 뒷받침됐기에 가능했다.

▲1947년 사천 출생 ▲사천농고 ▲한국방송통신대 행정학 학사 ▲국민대 정치대학원 정치학 석사 ▲창원대 행정학 명예박사 ▲건설교통부 정책조정개발팀 이사관 ▲건설교통부 광역교통관리국장·공보관 ▲부산·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

kimy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바이낸스, 8.4조원 해킹 당해…역대 최대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추정 피해액 63억 달러(약 8조 4,000억 원)에 달하는 암호화폐 업계 역사상 최대 규모의 해킹 사건이 발생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바이낸스는 소셜미디어 X를 통해 "추정 총 피해액은 약 63억"라며 "블록체인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피해 자산을 동결했으며, 현재까지 약 30억 달러가 온체인에서 동결됐다"고 밝혔다. 바이낸스는 즉각 모든 가상자산의 입출금을 일시 중단했다. 비트코인 [사진=블룸버그] 바이낸스 측은 비상 상황에서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2018년에 조성한 '사용자 자산 보호 기금(SAFU)'을 언급하며, 모든 손실을 보상하겠다고 강조했다.  주요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인 테더와 서클 역시 해킹과 관련된 자금 각각 15억 달러 이상과 8억 달러 상당을 즉각 동결하며 사태 수습에 나섰다. 블록체인 정보업체 TRM 랩스는 이번 공격의 배후로 북한 정찰총국 산하의 엘리트 해킹 조직 '트레이더트레이터(TraderTraitor)'를 지목했다. TRM 랩스는 "강력한 온체인 및 오프체인 정보에 근거해 이번 공격은 북한의 정예 해킹 부대인 트레이더트래이터의 소행으로 판단한다"며 "이러한 판단을 매우 확신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해킹은 지난해 2월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비트에서 발생했던 15억 달러 규모의 탈취 기록을 크게 뛰어넘는 역대 최대 피해다. 이번 사건으로 암호화폐 시장은 큰 충격을 받았다. 비트코인은 29일 미국 증시 마감 후 3% 하락했고, 아시아 거래에서도 추가로 3% 떨어져 7만 7천 달러 아래로 하락하며, 9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기타 알트코인도 매도세를 보였다. 가뜩이나 트레이더들은 이번 주 암호화폐 시장의 큰 변동성에 대비했던 상황이라 충격이 크다. 30일 110억 달러 규모의 옵션 만기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다음 주(11월 3일)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상·하원 중 한 곳 또는 둘 다 탈환할 경우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규제 강화로 이어질 우려도 있다.  한편, 사이버 보안 위협은 암호화폐 업계를 넘어 금융권 전체로 확산하는 양상이라고 블룸버그는 짚었다. 같은 날 예측시장 플랫폼 폴리마켓은 제3자 소프트웨어 제공업체가 해킹돼 국제 거래소 거래를 한 시간 동안 중단시켰다.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버블맵스는 X에 게시한 글에서 700명이 넘는 폴리마켓 사용자들이 270만 달러 상당의 자금을 잃었다고 주장했다. 한국 대신증권은 최근 고객 정보 유출과 미래에셋운용의 해킹 피해가 공개됐다. 일본에서도 GMO인터넷그룹의 외환거래 클라우드가 해킹 협박을 받는 등 전 세계 금융 시스템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이 잇따르고 있다. wonjc6@newspim.com   2026-10-30 14:11
사진
서울 주택 매입 무주택자 44% 증가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서울 아파트 거래가 위축되는 가운데 올해 생애최초 부동산 매수자는 오히려 지난해보다 40% 이상 늘어났다. 서울 집값과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이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내 집 마련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가 잇따라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내놓고 있지만 실제 입주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30대를 중심으로 첫 부동산 매수자가 크게 늘어나면서 공급 확대에 대한 기대보다 당장의 주거 불안이 매수 결정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AI일러스트 = 최현민 기자] ◆ 서울 첫 매수자 전국 대비 10배 이상 증가…30대가 절반 30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거래가 둔화하는 상황에서도 올해 생애최초 부동산 매수자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면서 주거 불안에 따른 실수요자의 매수 움직임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올해 1~9월 서울에서 생애 처음 부동산을 매수한 사람은 6만5750명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4만5711명보다 2만 39명(43.8%) 증가한 규모다. 같은 기간 전국 생애최초 매수자는 32만 471명에서 33만2358명으로 3.7% 증가하는 데 그쳤다. 전국 증가율이 한 자릿수에 머무른 반면 서울은 40% 넘게 늘면서 매수 지역이 서울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의 경우 9만6031명에서 10만8032명으로 12.5% 증가했지만 인천은 3만1255명에서 2만 664명으로 33.9% 감소했다.  연령별로는 30대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올해 1~9월 서울의 30대 생애최초 매수자는 3만588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만2602명보다 58.7% 늘었다. 전체 서울 생애최초 매수자의 54.6%를 차지하는 규모다. 20대 역시 4552명에서 6699명으로 47.2% 증가했고 40대는 1만772명에서 1만3994명으로 29.9% 늘었다. 상대적으로 주택 마련 수요가 높은 30대를 중심으로 첫 부동산 매수가 확대된 모습이다. 월별로 보면 올해 서울 생애최초 매수자는 1월 6554명에서 4월 7341명으로 늘었고 8월에는 9353명까지 증가했다. 9월에는 8324명으로 전월보다 감소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 5983명과 비교하면 39.1% 높은 수준이다. ◆ 집값·전셋값 동반 상승…공급 확대에도 입주까지 '하세월' 생애최초 매수자가 늘어난 배경으로는 서울 주택가격 상승과 전세시장 불안이 거론된다. 주택 매매가격뿐 아니라 전세가격까지 오르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주거비 부담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7% 상승했다. 강남권 일부 지역에서 가격 조정이 나타났지만 중랑구와 성북구, 서대문구 등 강북권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서울 전체 아파트값은 오름세를 유지했다. 이달 들어서도 상승 흐름은 이어지고 있다. 10월 셋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1% 상승했다. 상승폭은 전주보다 줄었지만 서울 전체 가격은 여전히 높은 수준의 상승 압력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전세시장에서도 가격 상승과 매물 부족 우려가 이어지면서 실수요자들의 주거 선택지가 좁아지고 있다. 전세 계약을 갱신하거나 월세 부담을 감수하는 대신 매매시장에 진입하려는 수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는 3기 신도시와 수도권 신규택지 조성 등을 통해 주택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날도 김포 아라와 구리 건원, 하남 등 수도권 신규택지 6곳에 7만6700가구를 공급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다만 신규택지에 공공택지 최단기 착공모델을 적용하더라도 실제 입주는 2033년에나 가능할 전망이다. 택지 지정과 보상, 기반시설 조성 등 후속 절차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단기간에 주택공급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서울시와의 주택공급 협의가 좀처럼 진전을 보이지 못하면서 이번 신규택지 발표에서도 서울 내 공급부지는 포함되지 않았다. 신규 공급 물량이 모두 경기도에 집중된 만큼 이번 대책 역시 서울 주택시장의 수급 불안을 진정시키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당분간 공급계획이 실제 입주 물량으로 이어지기 전까지는 서울 주택가격과 전세가격의 움직임이 무주택자의 매수 결정에 영향을 미치면서 무주택자들의 매수세는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여러차례 대책을 내놓았지만 실제 입주까지는 최소 3년 이상이 소요되는 만큼 당장 집을 구해야 하는 무주택자들의 불안을 해소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서울 집값과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질 경우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주택을 확보하려는 실수요자들의 움직임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min72@newspim.com 2026-10-30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