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녕군은 16일 군청 전자회의실에서 어린이집 원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한정우 창녕군수가 16일 군청 전자회의실에서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환담을 나누고 있다.[사진=창녕군청]2019.9.16. |
이날 간담회는 관내 어린이집 원장과 노인여성아동과 관계자 등 약 30여명이 참석해 어린이집 운영 및 보육사업 변경사항 등을 안내하며 영유아·부모·교직원 모두가 행복한 질 높은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보육 품질 서비스 향상을 위한 보육교직원 처우개선, 평가인증률 제고 문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집 통학차량 안전사고 예방 등 안전·건강관리 철저, 어린이집 운영 원칙 준수를 당부했다.
한정우 군수는 “보육현장의 일선에서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위해 늘 애쓰시는 원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보다 향상된 보육서비스 제공과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보육정책에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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