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남 담양지역 청소년 연합회가 주최한 제3회 청소년 찬양경연대회가 21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지역교회연합회가 주관해 진행돼 청소년 100여 명이 참석해 청소년들의 재능과 끼를 엿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담양읍교회에서 열린 제3회 청소년 찬양경연대회 전원합창 퍼포먼스.[사진=지영봉 기자] |
이번 찬양합창제에는 7개 교회 총 10개 팀이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최우상은 개동교회 찬양팀, 1등상 주평교회 독창부문, 2등상 중앙교회 찬양팀·주평교회 찬양팀, 3등상 행복한교회 합창·담양읍교회독창·주평교회 독창, 참석상 봉산교회·광덕교회, 특별상 담양읍교회·한빛찬양팀이 수상했다.
양선호 장로와 김두영 목사가 시상자를 발표하고있다. [사진=지영봉 기자] |
심사위원은 김현규 목사와 황성호 목사가 맡았으며, 특별초청 CCM가수 지미선 씨가 출연해 할렐루야곡을 열창하고 분위기를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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