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영국=로이터 뉴스핌] 김용석 기자 = 기성용이 교체 출전했지만 팀은 패했다.
기성용(30)의 소속팀 뉴캐슬은 30일(한국시간) 영국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시즌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에서 0대5로 완패했다.
이날 기성용은 전반45분 요시노리 무토와 교체돼 그라운드에 투입됐다. 올 시즌 세 번째 출전이자 6라운드 브라이튼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 교체 투입됐다.
수비형 미드필더로 45분간 뛴 기성용은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전반16분 히카르두 페레이라에 선제골을 내준 뉴캐슬은 제이미 바디에게 후반 9분과 19분 멀티골을 내준데 이어 후반12분 자책골, 후반 막판 윌프레드 은디디에게 골을 허용했다. 2019.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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