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 어린이 합창 페스티벌...대상 장학금 600만원
[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대교문화재단은 오는 10월 5일 파주 아이레벨 트라움벨트에서 '2019 대교 코러스코리아' 결선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2019 대교 코러스코리아'는 올해로 8회째 시행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어린이 합창 페스티벌로, 대교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대교가 주관하며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이번 공연에 결선 진출한 합창단은 △광주CBS소년소녀합창단(광주) △영덕초등학교(수원) △부평구립소년소녀합창단(부평) △연촌초등학교(서울) △정평초등학교(경북) △안양중앙초등학교(안양) 등 총 6개팀이다. 동영상·인터넷 라이브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됐다.
최종 심사 결과에 따라 대상(1팀)에게는 교육부 장관상과 장학금 600만원이 수여되고, 금상(1팀)에게 400만원 장학금을, 은상(4팀)에게는 각 20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대교문화재단 관계자는 "어린이 합창을 통해 새로운 변화의 메시지가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대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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