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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 국회 토론회] 허위사실 공표죄 제도 이대로 좋은가

기사입력 : 2019년10월01일 06:00

최종수정 : 2019년10월01일 06:00

[서울=뉴스핌] 김규희 기자 =

▲박홍근 의원실‧신경민 의원실‧사교육걱정없는세상, 대입 공정성을 넘어 - 특권 대물림 교육 체제 중단 국회 토론회(오전 10시, 의원회관 신관 제2세미나실)

▲정성호 의원실‧김한정 의원실‧인권연대, 허위사실공표죄 제도 이대로 좋은가?(오전 10시, 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

▲안민석 의원실, 반평화‧반환경 2020도쿄올림픽 대응을 위한 토론회(오후 2시, 의원회관 신관 제1세미나실)

▲김삼화 의원실‧국회포럼1.4‧(사)한국난임가족연합회, 난임시술 건강보험 개선방안을 위한 토론회(오후 2시, 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

▲김두관 의원실, 노인복지 정책토론회 : 한국 노인복지정책의 현재와 미래(오후 2시 40분, 국회도서관 강당)

▲염동열 의원실‧황영철 의원실‧심기준 의원실‧강원연구원, 평화지역의 가치제고 :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향후 전략방안 도출을 위한 토론회(오후 3시,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검찰개혁 사법적폐청산 범국민시민연대가 지난 9월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제7차 사법적폐 청산을 위한 검찰 개혁 문화제를 열고 촛불을 흔들며 검찰 개혁과 공수처 설치를 촉구하고 있다. 2019.09.28 dlsgur9757@newspim.com

q2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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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질환 사망자 전년 대비 2배 증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올여름 온열질환자 수가 작년 대비 급증했다.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최근 2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7명으로 집계됐다. 7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신고 현황에 따르면 지난 6일 59명이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에 내원했다. 이중 2명은 온열질환으로 인해 사망했다. 질병청이 지난 5월 15일부터 전국 의료기관 517곳 응급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가동한 이래 전날까지 누적 온열질환자는 모두 875명이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마장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무더위에 힘겨워하고 있다. 2025.06.30 yooksa@newspim.com 지난해 같은 기간(5월 20일~7월 6일)과 비교하면 온열질환자는 469명에서 859명으로 83.2% 증가했다. 올해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모두 7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3명)과 비교해 2배 이상 늘어났다. 현재까지 발생한 온열질환자의 76.5%는 남성이었으며 여성은 23.5%였다. 연령별로는 60대가 19.5%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50대, 40대, 30대, 80세 이상, 70대, 20대 순이었다. 65세 이상 고령층이 전체 온열질환자의 33.3%를 차지했다. 직업별로는 단순 노무 종사자(21.0%), 무직(12.0%), 농림어업 숙련 종사자(10.4%)가 많았다. 발생 시간을 보면 오후 4~5시(12.2%), 오후 3~4시(11.5%), 오후 1~2시(9.5%), 오전 10~11시 (9.0%) 등으로 나타났다. 실외 발생이 81.4%였으며 작업장 25.6%, 논밭 16.6%, 길가 14.1% 등이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통상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제때 조치하지 않으면 의식 저하가 나타나면서 자칫 생명이 위태로울 수도 있다. 흔히 일사병으로 불리는 열탈진과 열사병이 대표적이다. 평소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한낮에는 가급적 외출과 야외활동을 삼가고,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물을 자주 마시면서 체내 수분을 적절히 공급해 주는 게 좋다. mkyo@newspim.com 2025-07-07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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