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원도] |
[홍천=뉴스핌] 이순철 기자 =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연천, 김포, 인천 강화 총 9건 확진과 지속적인 의심신고와 강화 돼지 전 두수 예방적 살처분까지 엄중한 상황을 인지하고, 도 유입이 우려되는 경기도 인접 홍천, 횡성군의 아프리카돼지열병 긴급 방역 추진상황을 살펴보고, 홍천군 경기도 진입 44번 국도에 설치된 통제초소 및 횡성군 조곡리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해 점검에 나섰다. 최 지사는 휴일에도 고생 많은 양돈농가, 공무원, 경찰, 군인 등 차단방역에 노고가 많다며 격려하고 2중, 3중의 철저한 소독과 방역조치로 반드시 도내 유입을 차단하고 청정 강원 사수에 총력을 기울려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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