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2019 국감] 환노위도 '조국 공방'…고성·삿대질에 파행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정부세종청사에서 환노위 고용부 국감 열려
조국 장관 자녀 특혜 언급되자 여야간 설전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부 국감에서 조국 법부무 장관 자녀의 특혜 의혹을 두고 여야간 공방이 벌어졌다. 

이날 설전은 신보라 자유한국당 의원이 부른 참고인 발언 직후 불거졌다.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부 국정감사가 진행되고 있다. 2019.10.04 [사진=뉴스핌DB]

대학원생이라고 밝힌 참고인 임모씨는 발언 도중 "조국 장관 자녀가 신청하지 않은 장학금 특혜를 받았다는 사실을 알고 저와 친구들은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며 "불공정한 현실에 우리가 노력해서 무엇하나 하는 생각도 든다"고 꼬집었다. 

이어 "지금 이 자리에 있는 것도 마음이 무겁다. 눈앞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대학원생으로써 맞써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근로장학생을 하고 있어 조국 장관 퇴임 집회에도 나가지 못했다"며 "지금껏 노력하면 잘 살 수 있겠지 버텨왔는데 헛된 꿈을 꾼건 아닌지 반성하게 된다"고 감정섞인 어조로 말했다. 

그러면서 "이 자리는 청년들의 마지막 희망을 걸고 나왔다"며 "전일제 대학생들을 위한 대책을 만들어달라. 그리고 청년들이 노력한 반큼 결과가 나올수 있도록 공정한 사회를 만들어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이재갑 고용부 장관은 "청년대책과 관련해 전부체에서 사업중인데 대학에 대학하는 청년들에 대해서만 관심을 갖고 전일제 대학원생은 놓친 부분이 있지 안나 싶다"면서 "다시 한 번 꼼꼼히 들여다 보고 체크하겠다"고 답했다. 

질의를 이어 받은 이용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참고인 출석 목적이 청년일자리사업과 관련한 불공정 발언을 하기 위해 나온 것으로 아는데 조국 장관 딸과 비교를 했다"면서 "정부 청년일자리정책과 연관은 없어 보이고 그쪽 부분을 집중해서 이야기하다보면 정부의 청년일자리정책에 대한 발언이 퇴색된다"고 우려를 표했다.   

그러면서 "학생신분이지만 사회생활도 겸할텐데 본인이 가담하고 있는 단체나 지위가 있냐"고 묻기도 했다.   

이에 격분한 신보라 의원은 "특정 정당이나 단체에 가입되어 있냐고 참고인에게 물었는데 이는 본질을 해칠 수 있다"면서 "용기내서 온 참고인의 마음을 해칠 수 있다"고 강한게 따져 물었다. 그러면서 "국회에서 일어나는 낙인찍는 행위를 하지 않는게 좋지 않겠냐"고 강하게 비판했다.  

바톤을 이어받은 이장우 자유한국당 의원도 서울교통공사의 고용세습을 언급하며 "서울교통공사가 사례가 대표적인 고용세습이고 조국 문제가 대한민국 불공정에 핵심적인 단면"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어럽게 학비를 마련하고 있는 학생들이 있는데 특권있는 부모를 잘 만나서 공정치 못하는 현실을 젋하고 있는 젋은이들은 좌절감과 박탈감을 느낀다"며 "고용부는 뭐하고 있나. 고용세습이나 이런게 이뤄지지 않도록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후 이용득 의원이 참고인 지키기에 나선 신보라 의원의 발언을 문제 삼자 여야의원들간 고성과 삿대질이 오고가기 시작했다. 20여분간 오고간 양측간 고성은 결국 김학용 환노위 위원장이 어렵게 중재에 나서면서 일단락됐다.  

j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현대건설, 압구정3구역 품었다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현대건설이 올해 강남권 최대어로 불리는 '압구정3구역'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 지난해 압구정2구역에 이어 공사비 5조5000억원이 넘는 3구역까지 품으며 압구정 일대 브랜드 타운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압구정3구역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3구역 재건축 조합은 이날 오후 총회에서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전체 조합원 3988명 중 2621명(투표율 65.7%)이 참여한 이번 투표에서 현대건설은 찬성 2332표를 얻어 89.0%의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반대는 156표(6.0%), 기권 및 무효는 133표(5.0%)로 집계됐다. 해당 사업은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인근에 위치한 기존 3934가구를 최고 65층, 5175가구 규모로 재탄생시키는 프로젝트다. 전체 공사비는 5조5000억원을 상회한다. ​현대건설은 입주민 전용 무인 셔틀 서비스, 하이엔드 커뮤니티 등을 도입하고, 세계적인 건축 그룹 OMA 및 모포시스와 협력해 한강 변 8개주동에 차별화된 외관을 구현할 방침이다. ​한편 압구정5구역은 오는 30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현대건설과 DL이앤씨가 수주 경쟁을 벌이고 있다. dosong@newspim.com 2026-05-25 18:31
사진
'히든스테이지' 6월26일 스타트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진출 20팀의 경연 영상이 오는 6월 26일부터 뉴스핌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히든스테이지 공식 홈페이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 뉴스 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이번 대회에는 총 300여 팀이 지원해 예심부터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지원자 연령대는 10대부터 50대까지 고루 분포했으며, 최고령은 56세, 최연소는 13세 초등학교 6학년생으로 세대를 초월한 참여 열기를 보였다. 예선 심사는 창작력(40%)·대중성(30%)·실연 역량(20%)·지원 성실도(10%)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SNS 기반 인디 아티스트부터 드라마 OST 작사·작곡 경험자, 유재하 음악 경연 수상자, 지상파 오디션 출신까지 실력파 지원자들이 대거 몰렸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 중 신직선(36)은 제2회 본선 진출 경험을 가진 재도전자로 눈길을 끈다. 남성 참가자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개인 자격으로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서는 남성 팀 구구(26)와 블낫블(23)이 본선에 진출했다. 혼성 팀으로는 김은찬 밴드(23)와 Che!vee(28)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Che!vee는 제3회 본선 출신으로 이번에 다시 본선 무대에 오르며 재도전자 계보를 이었다. 지난해 열린 제3회 히든스테이지 톱10 결선 진출자 유튜브 동영상.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본선 진출 20팀은 29일부터 6월 4일까지 MR 및 인터뷰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이어 6월 9일부터 12일까지 여의도 뉴스핌 본사에서 유튜브 라이브 클립 녹화가 진행된다. 본선 경연 영상은 6월 26일 유튜브 채널 '뉴스핌 TV'를 통해 첫 공개된다. 이후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간 8월 28일까지 순차 공개된다. 9월 10일부터 14일에는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된다.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6월26일부터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유튜브 경연이 시작된다. [사진 = 뉴스핌 DB] fineview@newspim.com 2026-05-26 12: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