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경찰서와 동해교육지원청이 ‘나도 치매파트너’ 릴레이에 동참했다.
![]() |
김형식 동해교육장.[사진=동해시청] |
10일 동해시에 따르면 지난 9월 최초로 치매파트너가 된 심규언 시장을 선두로 김형기 동해경찰서장과 김형식 강원도동해교육지원청교육장이 ‘나도 치매파트너’릴레이에 동참해 인증식을 가졌다.
‘나도 치매 파트너’는 치매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치매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한 강원도 특화사업으로 기관장 등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한 후 인증(사진)과 함께 타 기관장을 다음 주자로 추천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김형기 동해경찰서장은 박흥목 동해소방서장과 권오성 동해해양경찰서장을 다음 릴레이 주자로 추천했으며 김형식 강원도동해교육지원청교육장은 최석찬 동해시의회의장을 다음 주자로 추천했다.
![]() |
김형기 동해경찰서장.[사진=동해시청] |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