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중국이 6일 이란 외무장관과 회담을 열고 이란 전쟁의 전면적 휴전이 시급하며 전쟁 재개는 불가능하다고 천명했다.
- 이란 외무장관은 국가 주권을 지키면서 평화 협상으로 포괄적 해결책을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 중국은 이란의 신뢰할 수 있는 전략적 파트너로서 양국 협력을 심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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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이 이란 전쟁과 관련해 전면적인 휴전이 시급하며, 전쟁 재개는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천명했다.
왕이(王毅) 중국공산당 정치국위원은 6일 베이징에 도착한 압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과 회담을 진행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사가 이날 전했다.
아라그치 외무장관은 지난 2월 28일 개전 이후 처음으로 중국을 방문했다. 또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 주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진행할 예정이며, 미중 정상회담을 앞둔 시점에 이란 외무장관이 방중했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
아라그치 장관은 최근 진행 중인 이란–미국 협상 상황을 설명하며 "이란이 국가 주권과 존엄을 수호하는 동시에, 평화 협상을 통해 포괄적이고 영구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금이라도 호르무즈 해협의 개방 문제를 조속히 해결할 수 있다"고도 설명했다.
아라그치 장관은 "중국은 이란의 전면적인 전략 파트너이며, 중국이 중재 역할을 계속해 줄 것을 기대한다"며 "전후 지역 내 새로운 안보 구조 형성을 지원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왕이 정치국위원은 "현재 지역 정세는 전쟁과 대화 전환의 중요한 시점에 와 있다"며 "중국은 전면적인 전쟁 중단이 시급하며 전쟁을 재개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왕이 정치국위원은 "호르무즈 해협 문제에 대해 전 세계가 함께 우려하고 있으며, 중국은 당사자들이 국제 사회의 요구에 신속히 부응하기를 희망한다"고 발언했다.
이란 핵 문제에 대해서는 왕 위원은 "이란의 '핵무기 개발 포기' 약속을 높이 평가한다"면서도 "이란이 평화적으로 핵 에너지를 이용할 정당한 권리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왕이 위원은 "이란이 중동 지역 국가들과 함께 평화로운 안보 환경을 구축해 나가는 것을 지지한다"고도 덧붙였다.
왕이 위원은 "중국은 이란이 신뢰할 수 있는 전략적 파트너 국가"라며 "중국은 이란과의 정치적 신뢰를 강화하고 각 분야에서 협력을 심화하며 양국의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지속 추진하기를 희망한다"고 발언했다.

ys174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