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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재단-한국중부발전, 中企 상생경영위한 동반성장몰 개설

기사입력 : 2019년10월23일 11:32

최종수정 : 2019년10월23일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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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한국중부발전이 동반성장몰 도입으로 중소기업 판로지원과 협력사 복지확대 등 상생협력을 강화한다.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중부발전,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지난 21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부발전 임직원·협력사 대상 동반성장몰을 새로 연다고 23일 밝혔다.

동반성장몰은 중소기업의 판매수수료를 최소화 하고 대·중소기업 임직원에게 최저가로 우수상품을 제공해 도입기업의 직원 복지와 판매기업의 매출성장을 함께 제고하는 대표적인 상생형 판로지원 플랫폼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중부발전은 내부포털에 동반성장몰을 연계해 임직원의 중소기업 상품구매를 독려하고, 기관 수요물품 조달 등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경쟁력 확보를 위해 협력한다.

특히 중부발전은 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임직원에게 동반성장몰 전용 포인트를 지원함으로써 중소기업 복지를 지원, 임금격차 해소와 상생경영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협력재단 관계자는 "공공기관과 중소기업이 상생할수 있는 동반성장모델 발굴에 지속적인 노력을 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사진=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204mk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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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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