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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루키 반란' 이소미·이승연, 1타차 공동선두... 장하나 3위, 고진영 8위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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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3라운드

[부산=뉴스핌] 정윤영 기자 = '루키' 이소미와 이승연이 무빙데이서 1타차 공동선두를 달렸다.

이소미(20·SBI)는 25일 부산 기장군 LPGA 인터내셔널 부산(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3라운드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타 줄인 13언더파 203타를 기록, 이승연(21·휴온스)과 나란히 공동 선두를 달렸다.

이소미가 공동 선두를 달렸다.[사진=KLPGA]
이승연이 공동 선두를 달렸다.[사진=KLPGA]

이날 1번홀(파4)에서 출발한 이소미는 7번홀(파4)까지 파 행진을 벌어오다 8번홀(파4)에서 보기와 9번홀(파5) 버디를 맞바꿨다. 하지만 이소미는 후반에 들어서며 안정적인 플레이로 버디 5개를 잡아내 1타차 선두로 올라섰다.

특히 그는 최근 KLPGA 투어 메이저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준우승)과 KB금융 스타챔피언십(4위)에서 연달아 상위권에 입상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조아연, 임희정, 박현경에 이어 KLPGA 포인트 4위를 기록 중인 이소미는 올 시즌 톱10에 5차례 오른 바 있다.

이소미와 나란히 공동 선두를 달린 이승연은 이날 전반에서 버디 2개를 잡았지만, 더블보기 1개 범해 타수를 원점으로 돌렸다.

하지만 이승연은 후반들어서 무서운 집중력을 발휘해 14번홀(파4)부터 17번홀(파4)까지 4개홀 연속 버디를 잡고 선두그룹에 합류했다.

이승연은 지난 4월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서 생애 첫 우승을 신고한 후 약 7개월만에 LPGA 투어 첫승에 도전한다.

그는 한국에서 열리는 LPGA 대회서 투어 생애 첫 승과 동시에 시드 확보에 나선다. 

장하나(27·BC카드)는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타 줄인 12언더파 204타로 3위에 자리했다.

장하나는 3라운드 후 중계 인터뷰서 "오늘 티샷부터 퍼터까지 골고루 잘 됐다. 실수가 좀 있었지만, 성공으로 이어지는 발판이 될 것같다. 부산에 항상 성적이 좋았다. 내일 우승하게 되면 장하나의 우승 '세리머니'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호주교포 오수현(23·대방건설) 역시 이날 5타를 줄이고 11언더파 205타를 기록, 양희영(30·우리금융그룹)과 나란히 선두와 2타차 공동 4위에 안착했다. 

오수현은 "샷감도 괜찮고, 목요일, 금요일에는 좋지않았지만, 오늘 파세이브도 잘됐고, 안정감 있게 5언더를 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재미교포 다니엘 강(27·미국)은 이날 선두로 시작했지만 타수를 1개 줄이는데 그쳐 11언더파 205타 공동 4위에 합류했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24·하이트진로)은 퍼트 난조로 파행진을 벌이다 12번홀(파4)에서 버디 1개를 잡고 1타를 줄이는데 그쳤다. 고진영은 이날 9언더파 207타로 선두와 4타차 8위에 자리했다.

유소연(29·메디힐)은 이날 2타를 줄여 7언더파 209타를 기록, 박현경(20·하나금융그룹), 이민지(23·호주) 등과 나란히 19위에 자리했다.

유소연은 "오늘은 반대로 시작은 좋지못했는데, 버디 찬스, 놓치지 않고 2언더를 쳤다. 15번홀 버디찬스를 놓친게 아쉽다. 조금 실망은 있지만, 오늘의 아쉬움을 내일 다 풀고싶다"고 밝혔다.

허미정(30·대방건설)은 이날 3타를 줄여 8언더파 208타로 12위에 안착했다. 허미정은 "전체적으로 드라이버는 괜찮았는데, 아이언 샷이 잘 안돼서 버디찬스가 많이 안 왔다. 그래도 마지막 홀에서 버디를 잡아서 기쁘다. 마지막까지 제 경기에만 집중하면서 좋은 결과를 내고싶다"

KLPGA 대상 1위 최혜진(20·롯데)은 2타를 줄여 역시 2타를 줄인 조아연(19·볼빅)과 나란히 4언더파 212타 33위에 포진했다. 

고진영이 8위를 기록했다. [사진=KLPGA]
다니엘 강이 공동 4위를 기록했다. [사진=KLPGA]
이정은6가 12위를 기록했다.[사진=KLPGA]

yoonge9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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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교토, 숙박세 인상...韓관광객 부담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의 대표적 관광지인 도쿄와 교토가 관광객 급증으로 인한 오버투어리즘 대응을 명분으로 숙박세를 대폭 높이면서, 한국을 포함한 외국인 관광객의 일본 여행 비용이 앞으로 크게 올라갈 전망이다.​교토시는 오는 3월부터 숙박세 상한을 현행 1박 기준 최대 1000엔에서 1만엔으로 10배 올리는 계획을 확정했다. 1박 10만엔 이상 고급 호텔에 묵을 경우 1만엔의 숙박세를 별도로 내야 한다. 이는 일본 내 지자체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숙박세다.​도쿄도는 현재 1만엔 이상~1만5000엔 미만 100엔, 1만5000엔 이상 200엔을 부과하는 정액제에서, 숙박 요금의 3%를 매기는 정률제로 전환하는 개편안을 마련해 2027년 도입할 방침이다.​​정률제가 도입되면 1박 5만엔 객실의 경우 지금은 200엔만 내지만, 개편 뒤에는 1500엔으로 세 부담이 7배 이상 뛰게 된다. 숙박세 인상은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인기 도시를 중심으로 확대되는 양상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내 100여 곳의 지자체가 새로운 숙박세 도입을 검토하거나 이미 도입을 확정했다. ​일본 정부 역시 국제관광여객세(출국세)를 현행 1000엔에서 3000엔 이상으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전반적으로 관광 관련 세금을 손보는 흐름이다. 일본 도쿄 츠키지 시장의 한 가게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음식을 먹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韓관광객, 日 여행 체감 비용 '확실히' 오른다 한국은 일본 방문객 수 1위 시장으로, 일본 관광세 인상은 곧바로 한국인의 일본 여행 비용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예를 들어 1박 2만엔의 중급 호텔에 3박을 하는 가족여행의 경우, 도쿄도가 3% 정률제로 바뀌면 숙박세만 600엔 수준에서 7200엔 수준으로 불어난다는 계산이 나온다.​교토시의 경우 10만엔 이상 고급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프리미엄 여행' 수요층에는 1박당 1만엔의 세금이 추가되면서 사실상 가격 인상 효과가 발생한다.​여기에 출국세 인상까지 더해지면 항공권, 숙박, 관광세를 모두 합친 일본 여행 체감 비용 증가 폭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goldendog@newspim.com 2026-01-0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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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집값 5년 새 30% '쑥'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경기도 내 신분당선 역 주변 아파트 가격이 최근 5년간 30% 넘게 오른 것을 나타났다. 강남과 판교 등 핵심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집값 상승을 견인하며 수도권 남부의 '서울 생활권 편입' 효과를 누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9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KB부동산 시세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20년 12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최근 5년 동안 용인, 성남, 수원 등 경기도 내 신분당선 역세권 아파트(도보 이용 가능 대표 단지 기준) 매매가는 30.2% 상승했다. 이는 같은 기간 경기도 아파트 평균 상승률인 17.4%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사진=더피알] 단지별로는 분당구 미금역 인근 '청솔마을'(전용 84㎡)이 2020년 12월 11억 원에서 2025년 12월 17억 원으로 54.5% 급등했다. 정자역 '우성아파트'(전용 129㎡) 역시 16억 원에서 25억 1500만 원으로 57.1% 뛰었다. 판교역 '판교푸르지오그랑블'(전용 117㎡)은 같은 기간 25억 7500만 원에서 38억 원으로 47.5% 올랐으며, 수지구청역 인근 '수지한국'(전용 84㎡)도 7억 2000만 원에서 8억 8000만 원으로 22.2% 상승하며 오름세를 보였다. 이러한 상승세는 신분당선이 강남과 판교라는 대한민국 산업의 양대 축을 직결한다는 점이 주효했다고 판단했다. 고소득 직장인 수요층에게 '시간'이 중요한 자산으로 인식되는 만큼, 강남까지의 출퇴근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해 주는 노선의 가치가 집값에 반영됐다는 평가다. 여기에 수지, 분당, 광교 등 노선이 지나는 지역의 우수한 학군과 생활 인프라도 시너지를 냈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신분당선은 주요 업무지구를 직접 연결하는 대체 불가능한 노선으로 자리매김해 자산 가치 상승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신분당선 역세권 신규 공급이 드물다는 점도 희소성을 높이는 요인이다. 대부분 개발이 완료된 도심 지역이라 신규 부지가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2019년 입주한 성복역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이 역 주변 마지막 분양 단지로 꼽힌다. 이 단지 전용 84㎡는 지난해 12월 15억 7500만 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에 따라 신규 분양 단지에 대한 관심이 모인다. GS건설이 용인 수지구 풍덕천동에 시공하는 '수지자이 에디시온'(총 480가구)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 지역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신분당선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보기 드문 신축이라 대기 수요가 많다"며 "수지구 내 갈아타기 수요는 물론 판교나 강남 출퇴근 수요까지 몰리고 있어 시세 차익 기대감도 높다"고 전했다. dosong@newspim.com 2026-01-0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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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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