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는 오는 31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비만예방 인식개선 및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이형섭 기자] |
이번 캠페인은 삼척시보건소와 대한적십자봉사회(어르신건강지킴이)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내 몸 알기 건강측정 및 상담코너를 운영한다.
또 '일상이 운동이 되다' 건강생활실천, 건강한 혈관관리로 만성질환 예방, '함께해요! 담배없는 삼척만들기', 절주 및 음주문화 개선 등 다양한 건강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비만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건강생활실천을 다짐함으로써 자신의 건강관리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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