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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 상생협력포럼 개최.."소부장 산업, '상생협력'으로 육성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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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4일 개최된 '제5차 상생협력포럼'에서는 '소부장(소재ㆍ부품ㆍ장비)산업의 국산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이날 포럼은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 2층 회의실에서 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 동반성장위원회, 중기중앙회, 중소기업연구원 공동주최로 개최됐다.

'소부장 산업의 국산화를 위한 상생협력 방안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소재ㆍ부품ㆍ장비산업의 국산화를 위한 다양한 상생협력 방안이 제시됐다.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회장은 소부장산업과 기업가정신을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섰다. 황 회장은 "혁신은 대단히 힘들고, 실패의 위험이 높지만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 가는 핵심"이라며 "혁신을 이룰 수 있는 주체는 기업가뿐이며 소부장산업에서도 기업가 정신을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첫번째 주제발표에 나선 최성율 카이스트교수는 '핵심소재부품 자립화 어떻게 이룰 것인가'를 주제로 글로벌 소부장 기업 육성이 시급하다고 진단하고, 경쟁력 제고방안을 제시했다. 최 교수는 먼저 소부장산업의 육성은 단기간에 이뤄지지 않기 때문에 우공이산(愚公移山)의 자세를 강조했다. 최 교수는 선택과 집중이 선행돼야 하고 글로벌 선도형 연구개발이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이를 위해서는 산학연 협업의 생태계를 구축함으로써 기술혁신형 글로벌 챔피언기업을 육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수요·공급기업간 성공사례 발표에 나선 한국동서발전 강용주 동반성장센터장은 "국내 발전기중 고정자 코일은 89%가 외산장비를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협력사인 해강AP와 함께 국산화를 위한 연구지원과 역설계 지원 등을 통해 국산화 성공은 물론, 1000억 규모의 동남아시장진출을 위해 공동노력중"이라고 말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이정희 교수(중앙대)가 좌장을 맡고 김세종 교수(중앙대), 정욱조 본부장(중기 중앙회), 정수정박사(중소기업연구원), 안기현 상무(한국반도체산업협회), 김정길 이사(카디브)가 토론에 나섰다.

곽수근 상생협력 포럼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소부장산업은 제조업의 허리이며, 핵심 기술력과 안정적 공급역량 확보를 통해 대외의존을 탈피해 제조 강국으로 도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상생협력포럼은 상생협력과 관련된 이슈를 발굴해 정책 대안으로 제시가 될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해 청중과 함께 하는 포럼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덧붙였다.

권기홍 동반성장위원장은 환영사에서 "소부장산업은 기업간 거래(B2B)가 대부분인 산업이기 때문에 기업간 상생협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동반성장 산업"이라며 "공급사슬의 경쟁력에 따라 산업 경쟁력이 결정되므로 동반성장 철학이 밑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왼쪽 네번째부터 곽수근 상생협력포럼 위원장, 권기홍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회장, 서승원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사진=중소기업중앙회] 2019.11.04 ssup825@newspim.com

 

ssup8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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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5일 중부 최대 120㎜ 폭우 예고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행정안전부가 14일 오후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풍을 동반한 집중호우가 예보됨에 따라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침수·산사태 우려 지역에 대한 선제 점검과 통제 강화를 지시했다. 행정안전부는 14일 윤호중 장관 주재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호우와 강풍에 대비한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행정안전부와 농림축산식품부, 기상청 등 10개 중앙행정기관과 16개 지방자치단체, 한국공항공사 등이 참석했다. 폭우가 쏟아진 9일 오전 서울역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사진=뉴스핌DB]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저녁부터 15일 새벽까지 수도권과 강원, 충청권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 경기·강원 북부는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30~100㎜(경기 북부 최대 120㎜ 이상), 강원 내륙·산지 30~80㎜(많은 곳 100㎜ 이상), 충청권과 전북 30~80㎜, 전남과 제주 20~60㎜ 등이다. 행안부는 퇴근 시간대와 심야 시간에 강한 비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인명피해 예방에 중점을 두고 대응할 것을 관계기관에 주문했다. 우선 상습 침수지역과 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을 강화하고, 지하차도와 하상도로 등 침수 취약 구간은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필요 시 선제적으로 출입을 통제하도록 했다. 빗물받이 이물질 제거와 반복 점검도 실시해 침수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반지하주택과 하천변 산책로 등 침수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도 강화한다. 지난 8~10일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진 산지와 급경사지 등 붕괴 우려 지역은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위험 징후가 확인되면 주민들이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특히 고령자 등 자력 대피가 어려운 주민은 주민대피지원단과 연계해 1대1 지원 체계를 재점검하도록 했다. 강풍에 대비한 안전조치도 강화된다. 행안부는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의 강풍이 예상됨에 따라 옥외광고물과 가로수, 건설현장 크레인, 공사장 가설시설 등 전도와 낙하 위험 시설물은 사전에 고정하거나 철거하도록 요청했다. 또 재난문자와 마을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기상정보와 국민행동요령을 신속히 전파하고 외출 자제와 위험지역 접근 금지 등을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김용균 자연재난실장은 "정부는 집중호우와 강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응체계를 빈틈없이 유지하겠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기상정보와 재난문자를 수시로 확인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abc123@newspim.com 2026-07-1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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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20% 징수"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조치를 재개한다고 선언했다. 또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들에 안전을 제공하는 비용으로 선적 화물의 20%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은 열려 있을 것이며, 이란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유지될 것"이라며 "이란 봉쇄(THE IRANIAN BLOCKADE) 조치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란과 관련 물류 수송을 제외한 "다른 모든 국가들은 해협을 공정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의 수호자(THE GUARDIAN OF THE HORMUZ STRAIT)'가 될 거라며 안전 제공 비용을 청구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미국이 "수호자로서, 그리고 공정함의 차원에서, 이 불안정한 세계 요충지에 안전과 보안을 제공하는 업무에 필요한 모든 비용에 대해 선적 화물의 20% 비율로 보상(비용 청구)을 받을 것"이라며 관련 절차가 즉시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대 이란 봉쇄 재개와 호르무즈 안전 제공 비용 징수 선언은 이란이 미국의 호르무즈해협 개방 요구를 거부하고 폐쇄를 선언한 뒤 나왔다. 미군은 이란에 대한 추가 공격에 나서 방공망과 드론 전력 등을 타격했다. 이로써 이란과 휴전 합의로 종료됐던 이란 항구에 대한 미군의 해상 봉쇄가 3주 만에 재개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호르무즈해협을 미국이 관리하고 그 대가를 받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사실상 해협 통제권 확보 의지를 드러냈다는 평가다. 반면 이란 군은 어떠한 경우에도 미국이 해협 관리에 개입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반발하고 있어 양측의 충돌이 격화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는 평가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양측의 대립은 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대치 상태가 지속될 가능성을 예고한다"며 "글로벌 석유 시장에 추가적인 압박을 가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 간 대치 격화 속에 이날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79달러대까지 오르며 약 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호르무즈 통행량 회복세도 이미 꺾이는 등 해상 물류 위축 움직임은 이미 현실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선박 추적 데이터 업체 케플러(Kpler)는 지난 주말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것으로 확인된 선박 수가 전주 대비 절반 이상 감소한 19척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과 이란 간 예비 평화 협정인 양해각서(MOU)가 체결되기 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케플러는 대부분의 선박이 이란이 승인한 항로나 비밀 경로를 이용했으며, 미국이 지원하는 오만 인근 통로를 통한 통행은 끊겼다고 전했다. WSJ은 미국이 트럼프 대통령이 공언한 대로 호르무즈 해협을 군사적으로 장악하려면 상당한 규모의 지상군 침공이나 위험한 해군 작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7-14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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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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