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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BIXPO 2019' 기간 수출 상담회 개최

기사입력 : 2019년11월08일 10:11

최종수정 : 2019년11월08일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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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한국전력공사는 지난 6일과 7일 이틀에 거쳐 'BIXPO 2019'가 열리고 있는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해외 바이어 60명을 초청해 수출상담회 행사를 개최했다.

전력분야 협력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열린 행사에서 425건, 8183만 달러(약 925억원)의 수출 상담 실적과 18건, 3322만 달러(약 383억원)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수출계약식후 기념사진 [사진=한국전력]

특히 송·배전 분야 전력기자재 뿐만 아니라 AMI, GIS 자동화시스템 등 에너지신산업 분야 제품 및 기술에 대한 수출계약도 이뤄졌다.

김회천 한전 경영지원부사장은 "이번 수출계약 체결을 통해 중소기업과 해외 파트너들이 더욱 번창하길 기원하며 한전은 앞으로도 전력분야 중소기업들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yb258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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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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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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