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대한석탄공사는 11일 2019년 안전인력 19명을 신규 채용했다고 밝혔다.
채용인력은 향후 광업소 현장에서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공사는 이번 신입 직원 채용에서 강원지역 인재채용 목표제를 도입, 전체 채용인력 중 10명을(53%) 강원도에서 채용했다. 또 채용 인력 중 12명(63%)을 청년으로 채용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주력했다.
공사는 "채용절차상 최초로 면접 전형시 응시자의 개인정보 노출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성명이 아닌 수험번호로 면접을 실시하는 등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시스템 정착을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대한석탄공사 신입직원 입사식에서 채용된 신입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석탄공사] 2019.11.11 jsh@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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