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통일·외교

속보

더보기

코이카, 삼성·LG·현대차와 나이지리아 현지 청년 취업 돕는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한·나 직업훈련원 학생 현장실습 지원 협약 체결

[서울=뉴스핌] 허고운 기자 =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은 12일(현지시간) 삼성전자, LG전자, 삼성중공업, 현대자동차와 나이지리아 현지 청년의 현장실습을 지원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나이지리아 수도 아부자에 위치한 주나이지리아 한국대사관에서 맺은 MOU를 통해 '한·나 직업훈련원' 학생들은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에서 현장실습을 할 기회를 얻게 됐다.

[서울=뉴스핌] 허고운 기자 = 12일(현지시각) 나이지리아 수도 아부자에 위치한 주나이지리아 한국대사관에서 개최된 코이카와 삼성전자, LG전자, 삼성중공업, 현대자동차 간의 한-나 직업훈련원 학생 대상 현장실습(인턴십) 지원 업무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코이카] 2019.11.13 heogo@newspim.com

이번 행사에는 이인태 주나이지리아 대사, 장우찬 코이카 나이지리아 사무소장, 서병찬 삼성전자 나이지리아 지점장, 유호석 LG전자 책임, 전제진 삼성중공업 나이지리아 법인장, 질 조니 현대자동차 현지 독점 딜러사 스탈리온(Stallion) 대표가 참석했다.

나이지리아는 매년 청년인구가 2% 이상 증가하고 있으나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해 청년실업률이 20%에 달한다. 코이카는 청년실업 문제 해결을 위해 2015년 나이지리아 중부 거점 지역인 코기주에 전기전자, 자동차, ICT, 용접·배관 등 4개 공과로 구성된 직업훈련원을 설립했다.

코이카는 현재 49명의 학생이 직업훈련원에서 교육을 받고 있으나 이들이 차별화된 취업 경쟁력을 갖고 있진 않다고 평가했다. 전문학사 취득을 위해서는 2년 과정 중 1학년 수료 후 4개월 간 산업체 연수 프로그램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지만 직업훈련원 학생들에게 내실 있는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하는 기업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에 코이카는 학생들이 인지도가 높고 큰 사업장을 갖춘 한국 기업에서 연수를 받아 실질적인 전공 관련 직무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 기업 역시 실습 과정에서 우수한 인력을 발굴하고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인태 주나이지리아 대사는 "한국 기업이 나이지리아 청년들의 경력개발을 지원함으로써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긍정적인 기업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생들도 양질의 일자리에 접근할 수 있어 궁극적으로는 나이지리아 경제개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우찬 코이카 나이지리아 사무소장은 "이번 협약은 나이지리아에서 우리 기업이 개발협력 사업에 참여하는 첫 사례"라며 "앞으로 민관협력을 통해 나이지리아 개발협력사업의 지속가능성 확보와 우리 기업 이미지 제고 등 윈윈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heog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사퇴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6·3 지방선거 패배 등에 대한 정치적 책임을 지고 당대표직 사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8.26 jk31@newspim.com   2026-08-26 09:20
사진
음식점도 Npay 31일부터 결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네이버가 오는 31일부터 네이버페이(Npay) 매장결제를 음식점으로 확대한다. 네이버에서 음식점을 예약한 고객은 예약 당시 등록한 Npay 결제수단으로 실제 식사대금을 결제하고, 예약 취소나 노쇼가 발생하면 같은 결제수단으로 취소수수료도 낼 수 있게 된다. 네이버는 이를 위해 스마트플레이스 사업주 이용약관을 개정해 음식점 예약·결제와 취소수수료 청구 관련 조항을 신설했다. 취소수수료 결제가 최종 실패하면 네이버가 음식점에 해당 금액을 대신 지급하는 방안도 약관에 담겼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AI 일러스트=서영욱 기자] ◆ 음식점에서 식사 후 "네이버로 결제할게요" 26일 네이버에 따르면 오는 31일부터 'Npay 매장결제' 적용 대상을 기존 미용실에서 음식점으로 확대한다. 이에 따라 네이버를 통해 음식점을 예약한 고객은 예약 당시 카드 등 Npay에 등록한 결제수단을 미리 지정해 두고, 식사를 마친 뒤 해당 결제수단으로 식사대금을 결제할 수 있다. 이용자가 식사를 마친 뒤 별도로 결제수단을 선택할 필요가 없게 된다.  네이버에서 음식점을 검색하고 지도에서 매장 정보를 확인한 뒤 예약하는 데 이어 실제 식사대금 결제까지 네이버 안에서 연결되는 구조가 완성된 것이다. 네이버 입장에서는 검색·지도와 예약에서 끝났던 이용자와의 접점을 실제 거래가 발생하는 오프라인 결제 단계까지 확대할 수 있다. Npay 매장결제는 음식점의 노쇼(No-show·예약 부도)를 줄이는 수단으로도 활용된다. 이용자가 예약할 때 Npay 결제수단을 미리 등록하는 만큼 예약 취소나 노쇼가 발생하면 음식점이 사전에 정한 기준에 따라 해당 결제수단으로 취소수수료를 청구할 수 있다. 예약 단계에서 일정 금액을 먼저 받는 기존 예약금 방식과 달리 실제 취소나 노쇼가 발생했을 때만 수수료를 사후 청구하는 방식이다. 음식점은 예약금을 일일이 받고 환불하는 부담을 줄이면서 노쇼에 따른 손실에 대응할 수 있고, 이용자 역시 예약 때마다 돈을 미리 내야 하는 부담을 덜 수 있다. 취소수수료 청구가 실패했을 경우를 대비한 장치도 마련했다. 결제수단의 유효성이나 한도 등의 문제로 결제가 이뤄지지 않으면 재결제를 시도하거나 이용자에게 결제수단 변경을 요청할 수 있다. 최종적으로 결제되지 않을 경우 별도 정책에 따라 네이버가 음식점에 취소수수료 상당액을 대위변제할 수도 있다. 이 경우 음식점이 이용자에게 갖는 채권과 관련 권리는 네이버로 이전된다. [AI 인포그래픽=서영욱 기자] ◆ 스마트플레이스 기반으로 결제 확장…사업자·이용자 모두 잡는다 네이버가 이미 확보한 대규모 오프라인 사업자 기반은 Npay 매장결제를 확대하는 데 강점으로 꼽힌다. 스마트플레이스는 음식점 등 사업자가 네이버 검색·지도에 매장 정보를 노출하고 예약·주문 등 매장 운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네이버는 오프라인 결제 가맹점을 새로 확보하는 대신 기존 스마트플레이스와 예약을 이용하는 음식점을 Npay 매장결제로 끌어올 수 있다. 검색·지도에서 음식점을 찾고 예약한 이용자가 결제까지 Npay를 이용하도록 연결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음식점에도 Npay 매장결제를 도입할 유인이 있다. Npay 주문·매장방문결제 수수료는 연 매출에 따라 0.8~2.9%로, 연 매출 3억원 이하 영세 사업자에게는 0.8%가 적용된다. 여기에 예약 때 등록한 결제수단으로 취소수수료를 청구할 수 있어 노쇼에 따른 손실에도 대응할 수 있다. 소비자에게는 결제 편의와 포인트 혜택이 있다. 기존 헤어샵·네일샵의 Npay 매장방문결제는 결제액의 1%를 기본 적립하고, 통장 결제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등을 더하면 최대 7%까지 적립된다. 음식점에도 같은 혜택이 적용될 경우 Npay 이용을 늘리는 유인이 될 수 있다. 네이버 관계자는 "Npay 매장결제는 예약 단계에서 결제수단만 등록하고 실제 결제는 매장 이용 후 이뤄지는 방식으로, 사업자는 예약 단계의 결제 부담 없이 고객을 받을 수 있어 예약 전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용자도 매장 이용 후 카운터에서 별도로 결제할 필요 없이 등록된 결제수단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어 사업자와 이용자 모두의 편의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08-26 06: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