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SSG페이, 해외송금 서비스 론칭…최저가·머니백 이벤트

기사입력 : 2019년11월19일 09:47

최종수정 : 2019년11월19일 09:47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최주은 기자 = 신세계 그룹의 간편결제 서비스 SSG페이는 미국, 일본, 호주, 중국 등 주요국에 편리하고 합리적으로 송금할 수 있는 '해외송금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SSG페이 고객은 해외송금 메뉴에서 수취인 정보를 입력하고 송금 금액, 송금 수단만 선택하면 미국,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중국, 일본 등에 손쉽게 송금할 수 있다.

또 핀테크 스타트업 와이어바알리와의 제휴를 통해 별도 앱 호출 없이 시중은행 및 핀테크 업체 대비 합리적인 수수료를 제공한다. SSG페이와 와이어바알리는 지난 7월에 전략적 업무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송금 수단으로는 SSG페이에 등록된 은행 계좌뿐만 아니라 SSG머니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SSG머니는 SSG페이에 등록된 카드와 계좌를 통해 충전하거나, 신세계상품권이나 신세계포인트 등을 전환해 충전할 수 있다.

[자료=신세계] 2019.11.19 june@newspim.com

SSG페이는 이번 해외송금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12월31일까지 '송금 최저가 보장제' 및 '송금액 100% 머니백'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SSG페이로 해외송금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이벤트 기간 내내 최저 수수료를 보장받을 수 있다. 최저 수수료 보장 이벤트는 SSG페이에서 이용한 송금 수수료가 최종 송금액 기준 업계 최저금액을 초과하는 경우 그 차액의 10배를 보상하는 행사다.

송금액 100%를 SSG머니로 돌려주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100번째부터 1000번째까지 매 100번째 SSG머니로 해외송금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 총 10명은 SSG머니로 해당 송금 건 전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 이벤트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SSG페이 앱 내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준석 신세계아이앤씨(신세계I&C) 플랫폼사업부장은 "이민, 유학, 해외 근무 등으로 해외송금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SSG페이 회원들의 편리한 금융 생활을 지원하고자 해외송금 서비스를 시작했다"며 "편리한 해외송금 서비스와 경쟁력 있는 송금 수수료 등 보다 스마트한 금융 서비스를 경험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jun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