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전국 광주·전남

속보

더보기

광주시, 인공지능·일자리창출 등 내년 핵심사업 집중 투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용섭 시장, 27일 내년 예산안 관련 시의회 시정연설
올해보다 12.4% 증가 5조 7120억원 예산 편성…역대 최대 규모
인공지능 중심도시·광주형일자리·도시철도2호선 집중 배분

[광주=뉴스핌] 박재범 기자 = 광주광역시가 주요 핵심사업에 대한 과감하고 본격적인 예산투자를 통해 2020년을 '광주 도약의 해'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27일 광주시의회 시정연설을 통해 2020년 예산안의 중점 투자방향을 밝혔다.

이 시장은 "광주시는 강도 높은 혁신을 통해 유례없는 변화와 도약의 시간을 맞고 있다"면서 "2020년은 올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경제를 살리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역점을 둬야 할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광주=뉴스핌] 박재범 기자 = 이용섭 광주시장 시정연설 모습 [사진=광주광역시] 2019.11.27 jb5459@newspim.com

광주시가 시의회에 제출한 예산안 총규모는 2019년 본예산 대비 12.4% 증가한 5조7120억원이다. 경상경비 절감 등 세출 구조조정에 힘쓰고 절감된 예산은 광주형 일자리를 비롯한 좋은 일자리 만들기 사업과 인공지능 중심도시 조성 등 11대 대표산업 육성, 도시철도 2호선 공사, 생활SOC 건설,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 등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시정 핵심사업에 집중 배분했다.

예산안의 분야별 내용을 살펴보면 첫째,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좋은 일자리 창출의 원동력이 될 산업경제 분야에 2951억원을 편성했다.

특히 광주시는 인공지능 산업과 자동차, 에너지, 헬스케어, 문화콘텐츠 지역 주력산업의 융복합을 통해 새로운 혁신성장 동력을 육성한다는 방침으로 '인공지능 중심산업융합 집적 단지 조성' 사업에 대한 본격적인 투자와 전문가 양성을 통해 '광주형 인공지능 비즈니스 모델'을 성공시키고 인공지능 4대 강국 대한민국 비전 실현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또한, 노사상생의 혁신적 일자리 모델인 광주형 일자리 사업의 성공을 위해 공동복지 프로그램 관련 인프라를 구축하고 친환경자동차산업, 에어가전 및 공기산업을 비롯한 11대 대표산업을 집중 육성한다.

둘째,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광주를 만들기 위한 복지 분야에 올해보다 13.4% 증가한 2조2727억원을 편성했다.

올해 발표한 입원아동 돌봄서비스 지원 등에 이어 촘촘한 통합 돌봄망 체계 방향을 담은 후속 정책을 마련하고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과 학교 급식비 지원을 통해 안심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광주사회서비스원, 서부권노인복지시설, 장애인회관 등을 설립하고 2만5000여 개의 어르신 일자리와 800여 개의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통해 일할 수 있는 분들에게는 맞춤형 일자리를 드리고 일할 수 없는 분들에게는 복지혜택을 강화한다.

셋째, 광주다움의 회복과 품격 있는 문화광주를 조성하기 위한 문화관광 분야 예산에 3464억원을 편성했다.

공연마루 시설 개선을 통해 한층 품격 높은 광주 대표공연을 선보이고 대표음식에 대한 브랜드화와 마케팅 지원을 강화해 예향광주와 미향 광주의 이미지를 높여 나간다.

이와 함께 올해 광주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김대중컨벤션센터 제2전시장 건립과 어등산관광단지 조성, 관광전담기구 설치, 대표마을 조성에 속도를 내 관광도시로 도약하는 토대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넷째, 미래도시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도시교통 분야 예산에 8656억원을 편성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442억원을 투입해 지역경제의 혁신성장을 견인하고 도시의 활력을 되찾는 계기로 활용하고 광주천 유지용수 확보와 수질 개선사업으로 광주천을 시민 휴식공간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아울러 시내버스 준공영제 내실화를 포함한 도시철도 중심의 새로운 대중교통체계를 구축한다.

마지막 다섯째는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안전환경 분야로 5216억원을 편성했다.

상수도 노후관 정비와 스마트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하고 미세먼지 저감과 폭염대응 사업을 적극 추진해 급격한 환경변화로 위협받는 시민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한다.

또한 도시의 허파 역할을 하는 도시공원을 지키기 위해 민간공원 특례사업과 재정투입 공원 15개를 기한 내에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광주시는 이외에도 내년 40주년을 맞는 5·18 민주화운동의 세계화를 위한 예산도 66억원을 반영해 광주의 오월정신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우뚝 세워 갈 방침이다.

이용섭 시장은 "지난해 광주시정이 해묵은 과제를 해결하는데 노력해왔다면 올해는 새로운 미래를 열기 위한 튼튼한 기반을 다져온 시간이었다"며 "광주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도전을 새로운 기회로 삼아 본격적인 도약과 성장을 이루어야 하는 중요한 시기로, 지역경제 활력제고와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데 공직자의 헌신은 물론 시의회와 지역사회도 지혜와 힘을 모아달라"고 부탁했다.

jb545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청년버스킹 축제' 17일 오후 1시 한강공원서 개최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한강에서 청년 음악가들의 다채로운 공연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 DAY OFF SEOUL'이 오는 17일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열린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모든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 [사진=감엔터테인먼트] 올해 축제는 '한강 위에서 하루를 통째로 쉬어가는 청년 문화 축제'를 주제로 마련된다. 음악과 피크닉, 한강, 가을을 결합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 공간을 조성하고 시민 참여와 청년 예술가 발굴을 함께 꾀한다. 청년 예술가에게는 시민과 만나는 무대를, 시민에게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문화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축제의 중심은 청년 음악가들의 버스킹 무대다. 싱어송라이터 오디션 '히든스테이지' 출신의 김은찬밴드,신직선,윤태경,윤준,채수빈,심각한 개구리, 채비(Che!vee), 혼즈(Hon'z) 등 10팀이 참여해 각기 다른 장르와 개성을 담은 음악을 선보인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히든스테이지' 대상 심각한 개구리(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특히 지난 7일 열린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대상을 받은 심각한 개구리를 비롯해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등 수상자들도 이번 축제를 통해 다시 관객들과 만난다. 경연 무대에서 실력을 겨룬 청년 음악가들이 이번에는 한강 야외 무대로 자리를 옮겨 시민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할 예정이다. 청년 아티스트들의 공연에 더해 특별 초청 무대도 마련된다. 뉴올리언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컨템포러리 재즈밴드 '김루꾸밴드'와 국악·비보이·아크로바틱 등을 결합한 퍼포먼스팀 '라스트릿크루',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볼거리를 더한다. 싱어송라이터들의 음악부터 재즈와 퍼포먼스, 비트박스까지 서로 다른 장르의 무대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사진 위쪽부터 라스트릿크루, 김루꾸밴드,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시민도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참가 희망자는 축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지원 가능하다. 신청자의 자기소개와 활동 경력, 희망 공연곡과 장르, 공연 영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참가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참가자는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무대에 참여하게 된다. 청년 뮤지션의 공연과 함께 시민에게도 직접 무대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무대 밖에서는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서울의 향을 찾아서'에서는 서울을 대표하는 핫플레이스 이미지를 향으로 구현해 시향한 뒤 원하는 향료를 더해 자신만의 맞춤 향수를 만들 수 있다. 여러 향을 직접 맡아보고 취향에 맞게 조합해 결과물을 만드는 방식이다. '한강 포토 스테이션'에서는 축제 현장의 즐거운 순간을 간직할 수 있도록 즉석 사진 인화 부스 '한강로 사진관'을 운영한다.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인화해 축제의 순간을 기록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한강 포토 스테이션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음악과 한강의 풍경, 청춘에게 전하고 싶은 문장을 엽서에 적어 남기는 참여형 아카이브 프로그램 '한강 사운드 엽서'도 준비된다. 공연 관람에 더해 향수 제작과 사진, 엽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최 측은 "청년 음악가들이 시민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시민들도 공연과 체험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가을 한강에서 음악과 휴식을 함께 즐기는 특별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aeyi427@newspim.com 2026-10-13 06:33
사진
GPU 없는 내 PC서 초대형 AI 돌린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애플과 메타플랫폼스가 인공지능(AI)에서 손을 잡았다. 보통 데이터센터 기반 클라우드에서 돌아가는 AI 모델을 개인 컴퓨터에서 직접 돌리는 방식이다. 애플과 메타는 15일(현지시간) 메타의 새 오픈웨이트 모델 '뮤즈 스파크 오픈'을 애플 고성능 데스크톱에서 구동하는 협업을 공개했다. 파라미터가 8160억 개에 이르는 대형 모델이다. 파라미터는 AI가 학습한 내용을 저장하는 단위로, 많을수록 모델이 크고 성능도 높은 편이다. 맥스튜디오 2~4대를 연결하면 코딩이나 영상 분석 같은 작업을 맡길 수 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엑스(X)에 맥에서 돌아가는 메타 에이전트 화면을 올리고 "뮤즈 스파크 오픈이 존 터너스(애플 CEO)와 애플의 작업 덕분에 새 맥스튜디오에서 훌륭하게 돌아간다"고 적었다. 터너스 CEO는 "이 정도 수준과 규모의 모델을 책상에서 바로 이렇게 효율적으로 돌릴 수 있다니 놀랍다"고 답했다. 핵심은 모델이 클라우드가 아니라 내 컴퓨터 안에서 돌아간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AI를 쓰려면 대형 데이터센터에 깔린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빌려 써야 했다. 맥스튜디오에서 대형 모델을 돌릴 수 있다는 것은 애플 칩이 그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신호다. CNBC는 이번 협업이 "AI 칩 시장에서 애플의 힘이 커지고 있음을 시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애플은 이번에 자사 칩의 성능 측정 결과를 새로 공개하고, 하나의 AI 모델을 여러 대의 컴퓨터에 나눠 돌리는 기술 문서도 내놨다. 자체 소프트웨어 도구인 MLX를 통해서다. 개발자는 허깅페이스 같은 사이트에서 복잡한 설정 없이 애플용 모델을 내려받을 수 있다. 뮤즈 스파크 오픈은 애플 기기에서 더 빠르게 작동하도록 조정됐다. 오픈웨이트 모델은 AI가 학습한 결과물이 공개돼 누구나 내려받아 자기 기기에서 돌릴 수 있는 모델이다. 메타는 뮤즈 스파크 오픈이 상업적 이용을 일부 허용하는 조건으로 공개된 모델 가운데 가장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CNBC는 이번 조치가 "메타의 재편된 AI 노력에 대한 중요한 신뢰의 표시이며 오픈AI와 앤스로픽에 도전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플랫폼스 최고경영자(CEO)가 15일(현지시간) 애플 맥(Mac) 스튜디오에서 돌아가는 메타 에이전트 화면을 소셜미디어 X에 올렸다.[저커버그 CEO X 게시물 캡처] 2026.10.16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10-16 04:0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