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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정책연구소, 소식지 'DEPI' 창간호 발간

기사입력 : 2019년11월29일 14:56

최종수정 : 2019년11월29일 14:56

교육이슈‧연구동향 담아…연 2회 발행

[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교육정책연구소가 소식지를 첫 발간했다.

연구소는 소식지인 'DEPI(Daejeon Education Policy Institute: 대전교육정책연구소) 소식'을 발간해 대전지역 전체학교와 기관, 타시도 교육청 및 교육정책연구소, 유관기관 등에 배포했다고 29일 밝혔다.

'DEPI 소식'은 체계적인 교육정책연구 정보를 제공하고 교육 이슈와 연구 동향 등 시의성 있는 정보를 공유 교육정책의 현장 소통과 홍보 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주요 콘텐츠는 △정책 칼럼 △정책 트렌드&이슈 △정책 공감 △연구소 소식 등으로 구성했으며 연 2회 발행한다. 홈페이지(http://desre.djsch.kr)에도 게재, 누구나 자유롭게 열람이 가능하다.

[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교육정책연구소 'DEPI 소식' 창간호 [사진=대전교육정책연구소] 2019.11.29 rai@newspim.com

창간호에는 '대전교육정책연구소의 역할과 과제', '대전교육정책의 미래지향적 발전 방안', '독일 및 핀란드의 교육, '전국교육정책연구소의 공동 연구과제'를 담았다.

또한 초·중등교사가 직접 작성한 '과정 중심 평가 사례'와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쓴 '대전교육정책 학생 모니터단 DEPI랑 활동'을 소개한다.

임민수 대전교육정책연구소장은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정책을 연구 개발하기 위해 올해 1월1일자로 신설돼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의 싱크탱크)Think Tank)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에 처음 발간하는 'DEPI 소식'이 교육가족에게 유용한 교육정보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a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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