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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업 2019] "K-스타트업 세계에 알렸다" ComeUp 2019 성황리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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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8개국 2만700여명, 4000여 개 기업 참가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도약하는 초석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

[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국내 최대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K-Startup Week ComeUp 2019'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Meet the Future(10년 후 미래)'를 슬로건으로 정한 이번 행사는 글로벌 네크워크 강화는 물론, 해외 투자유치·파트너쉽 체결 등 글로벌 진출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29일 막을 내린 ComeUp 2019는 지난 27일 사전행사를 시작으로 3일간 서울 동대문 DDP에서 본행사·부대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총 58개국의 참관객 2만700여 명, 4000여 개 기업, 투자자 500여 명이 행사에 방문했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김봉진 KSF 의장(우아한형제들 대표)이 28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K-START UP WEEK COMEUP 2019 개막식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2019.11.28 dlsgur9757@newspim.com

이번 행사는 총 8개 세션(▲푸드테크 ▲핀테크 ▲모빌리티 ▲뷰티·패션 ▲엔터테인먼트 ▲바이오·헬스 ▲에듀테크·라이프스타일 ▲프론티어테크)으로 구성됐으며, 각 세션별로 국내·외 유망 스타트업 관계자 60여 명 이상의 연사들의 강연과 패널토크, IR 피칭 경진대회를 통해 글로벌 역량을 갖춘 우수 창업자를 발굴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각 세션별로 진행한 IR 피칭에서는 ▲디보션 푸드(푸드테크) ▲코그니(핀테크) ▲마이크로시스템(모빌리티) ▲비아스윗(뷰티·패션) ▲팀아일랜드(엔터테인먼트) ▲스키아(바이오·헬스) ▲넉아웃(에듀테크·라이프스타일) ▲에이씨바이오드(프론티어테크)가 각각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우승 기업들은 내년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4YFN(스타트업 발굴 박람회)에 참가할 기회를 갖는다.

유명 연사의 키노트 스피치도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를 비롯해, 김정윤 야놀자 대표,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 등 국내 대표 유니콘 기업 대표들의 강연이 이어졌으며, 박재욱 VCNC(타다) 대표 등 벤처 유명 인사들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산하기관, 관련 협·단체에서 준비한 18개의 부대행사도 알차게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중기부·국방부·교육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합동으로 진행한 '도전 K-스타트업 2019' 왕중왕전 결과가 발표됐다. 창업리그에서는 '디자이노블'과 예비창업리그에서는 '뉴아이비'가 각각 대상을 차지했다.

이밖에도 '글로벌메이커 포럼 및 챌린지', '재도전의 날', '코리아 오픈이노베이션 포럼', '한-스웨덴 소셜벤처 비즈니스 세미나',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코리아' 등도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11월 29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컴업 2019' 오프닝 패널토크에서 (왼쪽부터) 류중희 퓨쳐플레이 대표, 이택경 매쉬업엔젤스 대표, 차정훈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장,이용관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대표, 김유진 스파크랩스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2019.11.29 justice@newspim.com

한편, 삼성전자·현대자동차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대기업들도 ComeUp 2019 행사현장을 깜짝 방문해 스타트업의 각종 신기술에 대해 관심을 표했다. 대기업 관계자들은 "내년에는 컴업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스타트업 지원·협력을 폭넓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ComeUp 2019 공동 조직위원장인 김봉진 대표는 "ComeUp이 첫 행사였지만 아시아 각국의 스타트업과 한국의 스타트업이 어울려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낸 의미있는 자리였다"며 "올해의 경험을 토대로 내년에도 더욱 좋은 행사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ComeUp 2019'는 처음으로 정부와 민관의 상생 협력을 통해 개최된 행사라는 점,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을 대표하는 스타트업 축제로 도약하는 초석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204mk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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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쿠팡 '총수'는 김범석" [세종=뉴스핌] 김범주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가 쿠팡의 동일인, 이른바 총수를 쿠팡 법인에서 김범석 쿠팡Inc 의장으로 변경 지정했다. 쿠팡이 대기업집단으로 지정된 이후 법인을 동일인으로 봤던 공정위 판단이 5년 만에 뒤집힌 것이다. 김 의장이 동일인으로 지정된 데에는 동생 김유석씨가 부사장으로 재직하면서 4년간 쿠팡으로부터 받은 140억원 규모의 보수와 인센티브가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김 부사장이 주요 사업에 대해 구체적인 업무집행 방향에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점도 공정위 판단의 근거가 됐다. 김범석 쿠팡 이사회 의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공정위는 29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6년도 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 결과를 공개했다. 다음 달 1일 자로 자산총액 5조원 이상인 공시대상기업집단은 102개, 소속회사는 3538개다. 전년보다 각각 10개, 237개 증가했다. 올해 가장 주목받은 기업은 쿠팡이다. 그동안 쿠팡은 공정거래법 시행령상 '법인 동일인 예외요건'을 충족한 것으로 인정돼 김 의장이 아닌 쿠팡 법인이 동일인으로 지정됐다. 사실상 기업집단을 지배하는 자연인이 있더라도 ▲자연인과 법인 중 누구를 동일인으로 지정하더라도 국내 계열회사 범위가 달라지지 않고 ▲자연인과 친족의 국내 계열회사 출자, 자금 대차, 채무보증 또는 경영 참여 등 사익편취 우려가 없는 경우 법인을 동일인으로 지정할 수 있는 제도다. 하지만 올해 지정 과정에서 이 같은 판단이 달라졌다. '기업집단을 지배하는 자연인의 친족이 국내 계열회사 경영에 참여하지 않아야 한다'는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취지다. 실제 김 부사장은 지난해에만 43만달러의 보수와 7만4401주의 양도제한 조건부 주식(RSU)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21년부터 4년간 쿠팡으로부터 받은 보수와 인센티브는 140억원 규모로 전해졌다. 공정위는 김 부사장이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와 유사한 최상위 등급에 해당하고, 연간 보수와 처우도 등기임원에 준하는 수준이라고 봤다. 또 김 부사장이 물류·배송 정책 관련 정기·수시 회의를 수백 차례 주재하고, 쿠팡로지스틱스(CLS) 대표이사 등을 불러 주간 업무실적을 점검하거나 물량 확대, 배송 정책 변경 등 개선안을 논의한 사실도 확인했다. 주요 사업의 구체적 업무집행 방향에 사실상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판단이다. 이번 결정으로 쿠팡은 앞으로 김 의장을 기준으로 동일인 관련자와 특수관계인 범위가 정해진다. 공시대상기업집단 소속회사는 대규모 내부거래 의결·공시, 비상장회사 중요사항 공시, 기업집단 현황 공시 의무를 부담한다. 특수관계인에 대한 부당한 이익제공 금지 규제도 적용받는다.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에 해당하면 상호출자 금지, 순환출자 금지, 채무보증 제한, 금융·보험사 의결권 제한도 추가로 적용된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지정 결과를 바탕으로 지정된 집단에 대해 고도화된 분석을 통한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시장참여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쿠팡 측은 공정위 판단에 대한 행정소송을 예고했다. 쿠팡 관계자는 "김 의장의 동생은 공정거래법상 임원(대표이사·이사·감사·지배인 등)이 아니며 한국 계열사에 지분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며 "행정소송을 통해 성실히 소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wideopen@newspim.com 2026-04-2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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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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