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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 기술보급 '최우수 기관' 선정

기사입력 : 2019년12월01일 14:39

최종수정 : 2019년12월01일 14:39

[강진=뉴스핌] 지영봉 기자 = 강진군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진흥청이 주최한 식량작물 기술보급 경진대회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식량작물 기술보급 경진대회는 기술보급 사례의 충실성, 효과성, 노력성 등 적격성과 각종 시범사업의 적시성, 효과성, 협업노력도, 업무협조도 등 11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시군을 선정한다.

[강진=뉴스핌] 지영봉 기자 = 강진산 가공품(쌀귀리)을 확인하는 모습 [사진=강진군] 2019.12.01 yb2580@newspim.com

강진군 농업기술센터는 벼 생산비 절감기술 보급, 지역특화 품종 확대 보급, 자체 실증연구, 월동 식량작물 적극 육성 등의 성과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특히 쌀 생산비 증가 및 노동력 부족에 따른 농업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2018년부터 벼 소식재배 기술을 전국에서 최초로 도입해 기상과 병해충에 대비한 안전한 재배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또 수년간 실증재배를 통해 새청무벼 품종의 적극 보급 및 육성을 추진해나가고 있다. 유일하게 강진군만 2019년 공공비축미곡 품종으로 선정했던 새청무 품종은 2020년에는 전남 10개 시군이 선정할 정도로 전남 대표 품종으로 육성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이와 함께 2012년 정부 보리수매제도 폐지 및 최근 보리값 하락에 따라 월동대체 작물인 쌀귀리 단지를 조성해 오고 있는 점도 호평을 받았다. 강진군 쌀귀리는 올해 전국 최대 면적인 420ha에 파종 됐으며 전국에서 손꼽히는 우수한 품질로 명성이 높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전남도 농정업무 종합평가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전국 식량작물 기술보급 최우수상 수상을 하게 돼 농업·농촌의 중심지로서 강진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앞으로도 우수 농업기술을 적극 발굴하고 고품질 농산물 생산지원으로 농업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yb258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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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단축 개헌..."동의 안해" 55.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언급한 '복귀 후 임기단축 개헌 추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 응답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서 임기단축 개헌 추진 언급'에 55.5%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동의한다'는 34.0%, '잘모름'은 10.4%로 나타났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70대 이상,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분류에서 5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7.6%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62.2%), 30대(57.2%), 60대(53.4%), 만18세~29세(50.9%) 순이었다. 유일하게 70대 이상은 '동의한다'가 44.3%로 '동의하지 않는다' 38.6%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64.5%, 대전·충청·세종 60.8%, 경기·인천 58.4%, 대구·경북 56.9%, 강원·제주 54.2, 서울 53.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부산·울산·경남만 '동의한다'는 대답이 43.4%로 '동의하지 않는다' 42.2%보다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역시나 정치 성향에 따라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5%가 '동의하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4.3%가 '동의한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71.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가 41.5%, '동의한다'는 38.7%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56.5%, '동의한다' 43.5%였다. '지지정당없음'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64.9%, '동의한다' 23.7%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대통령이 복귀하지 못하고 탄핵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며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집권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데 개헌이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 신뢰가 낮다고 보는 거"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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