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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연, 5일 '2019 초정대상 및 목민감사패 시상식' 개최

기사입력 : 2019년12월04일 11:12

최종수정 : 2019년12월04일 11:12

소상공인 위한 입법‧의정활동 진력 국회의원‧지자체장
시상식 후 재도약 다짐 '송년의 밤'…박영선 장관 참석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소상공인연합회는 오는 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시티 그랜드볼룸에서 '2019 초정대상 및 목민감사패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초정대상'은 조선 후기 대표적 실학자인 초정 박제가 선생의 상공업 부흥 정신을 오늘날 되살리기 위한 것으로, 제20대 국회의원 중 소상공인을 위한 입법과 의정활동에 진력한 국회의원을 선정해 소상공인 권익 보호에 앞장선 데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시상한다.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30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4회 소상공인 주간 선포식 및 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 개막식'에서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소상공인연합회] 2019.10.30. justice@newspim.com

'목민감사패'는 지자체장과 지자체 의원에게 수여한다.

시상식 후 올해 소상공인연합회의 활동을 되돌아보며 대한민국 경제의 든든한 토대를 이루는 소상공인들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2019 소상공인연합회 송년의 밤'도 이어진다.

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는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을 대표하는 법정단체로, 700만 소상공인들의 권익 보호와 국가 경제 발전을 위해 진력하고 있다"며 "송년회에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주요 외빈 등도 참석하는 만큼,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justi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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