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충남도, 내년 '정부예산 7조 시대' 개막…전년 대비 11.9% ↑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최우선 현안 과제 해결 발판 마련
해양신산업 관련 신규 사업 개척

[홍성=뉴스핌] 김범규 기자 = 충청남도가 내년 정부예산 '7조원 시대'를 열었다. 특히 '서해선 복선전철 서울 직결'과 '평택∼오송 고속철도 복복선 구간 천안·아산 정차역 설치' 등 도 최우선 현안과제 해결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12일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내년 정부예산 512조3000억원 가운데 도가 확보한 국비는 국가 시행 2조5496억원, 지방 시행 4조5985억원 등 총 7조1481억원이라고 밝혔다. 내년 정부예산 확보액은 올해 최종 확보한 6조3863억원에 비해 7618억원(11.9%) 많은 규모다.

[홍성=뉴스핌] 김범규 기자 = 양승조 충남지사가 기자회견을 통해 내년 예산안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충남도] 2019.12.12 bbb111@newspim.com

분야별로는 △SOC 2조4650억원 △복지 2조1432억원 △농림수산식품 4826억원 △환경 3471억원 △문화체육관광 1856억원 △R&D 1551억원 등이다.

주요 신규사업 및 정부예산 확보액은 △국립 동아시아역사도시진흥원(타당성용역) 2억원(총 사업비 450억원) △스타트업 파크 조성 5억원 △내포 혁신창업공간 조성(지식산업센터) 10억원 △VR·AR 제작 거점센터 구축 20억원 △충남 육아종합지원센터 10억원 등이다.

국립 동아시아역사도시진흥원은 고대 동아시아 역사·문화 실증 자료를 구축·관리할 '백제사 연구 허브'로 이번 국비 확보에 따라 타당성 용역을 추진한다.

KTX 천안아산역 유휴 공간 16만7438㎡를 활용해 조성을 추진 중인 스타트업 파크는 사업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개방형 혁신 창업공간이자 창업자와 투자자·대학 등이 열린 공간에서 교류·협력하는 공간이다.

내포 혁신창업공간은 내포신도시 내에 건립 중인 자동차 대체 부품 인증센터와 연계한 전략적 창업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충남 주력산업 육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예산은 지난 10월 도가 발표한 해양신산업 관련 신규 사업도 포함한다. 해양바이오 기업 육성 및 산업화·제품화·기술 인증 등을 지원하는 △해양바이오 산업화 인큐베이터 사업 12억8800만원 △해양바이오 뱅크 구축 43억8600만원 △태안 해양치유센터 조성 사업 10억원을 확보한다.

주요 신규 사업으로는 △석문국가산업단지 인입철도 60억원 △제조기술융합센터·테스트베드 구축 14억원 △TBN 충남교통방송 신축 7억원 △충남 501호 병원선 대체 건조 4억원 등이 있다.

주요 계속 사업으로는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 7103억원 △장항선 복선전철 350억원 △아산~천안 고속도로 건설 1909억원 △대산~당진 고속도로 52억원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 936억 원 △아산호~삽교호~대호호 수계 연결 290억원 △대산임해산업단지 공업용수도 307억원 △평택·당진항 진입도로 건설 13억 원 등을 확보해 대규모 SOC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양 지사는 "지역 여야 국회의원을 비롯한 모두의 합심과 노력으로 내년 국비 7조 원 시대를 열게 됐다"며 "특히 스타트업 파크와 내포 혁신창업공간 등 창업 생태계 기반 구축 및 해양신산업 등 충남의 미래 먹거리 육성 사업이 집중 반영된 점은 큰 성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이어 "보다 더 치밀하게 분석하고 준비해 2021년에는 반드시 국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bbb11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사진
올해부터 제헌절도 '쉰다'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7월 17일 제헌절이 올해부터 다시 공휴일이 된다. 공휴일에서 제외된 2008년 이후 18년 만이다. 인사혁신처는 3일 제헌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공포 3개월 뒤부터 시행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7월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3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된 1948년 7월 17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1949년 국경일·공휴일로 지정됐으나 '주5일제' 도입 이후 공휴일을 조정하면서 2008년에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이재명 정부는 헌법 정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헌절을 공휴일로 재지정하는 방안을 추진,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휴일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개정된 공휴일법이 시행되면 5대 국경일(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 모두 공휴일이 된다. 인사처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the13ook@newspim.com 2026-02-03 16: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