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핌] 이경구 기자 = 한국남동발전은 '2019년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진주=뉴스핌] 이경구 기자 = 한국남동발전 관계자들이 2019년 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남동발전] 2019.12.13 lkk02@newspim.com |
인사혁신처가 주관하는 '2019년 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총 76개 기관에서 출품한 146건의 혁신사례에 대해 1차 서면심사와 2차 현지실사를 거쳐 최상위 혁신사례 9건을 선정, 현장심사(경진대회)를 거쳐 인사혁신 우수기관에 시상하는 국내 최고권위의 혁신사례 경진대회다.
한국남동발전은 이날 AI 알고리즘을 활용한 'KOEN형 마이크로러닝 지식배달서비스'로 수상했다. 이 서비스는 AI기능과 빅데이터 기능을 탑재한 시스템을 활용한 인공지능 교육플랫폼이다.
남동발전은 이 서비스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교육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꿀 수 있는 혁신적인 교육방식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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