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사회 법원·공소청·중수청

속보

더보기

김태효, 종합특검 피의자로 출석…'계엄 정당화 메시지' 질문에 모두 침묵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김태효 전 국가안보실 1차장이 15일 계엄 정당화 메시지 의혹 피의자 신분으로 종합특검에 출석했다.
  • 김 전 차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 지시로 미국 등 우방국에 비상계엄 정당성을 홍보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는 의혹에 대해 일절 답변을 거부했다.
  • 종합특검은 압수수색·참고인 조사 결과를 토대로 김 전 차장의 우방국 통화 경위와 내란중요임무종사·직권남용 혐의 여부를 집중 추궁할 방침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골드버그 통화·우방국 등 메시지 보낸 직권남용 등 혐의
"계엄 불가피" 강변 의혹…국조특위 해명과 엇갈려
압수수색·조태열 참고인 조사 토대로 경위 집중 추궁

[과천=뉴스핌] 김영은 기자 = 미국 등 우방국에 '계엄 정당화 메시지'를 전달했다는 의혹을 받는 김태효 전 국가안보실 1차장이 2차 종합특별검사팀(종합특검)에 피의자 조사를 받으러 출석했다. 김 전 차장은 계엄 정당화 메시지 설파 의혹에 대해 침묵했다.

김 전 차장은 15일 오전 9시 29분께 종합특검에 출석했다. 김 전 차장은 '계엄 정당화 메시지 윤 전 대통령 지시로 보낸 거 맞나', '계엄 정당화 메시지 어떤 국가까지 전달했는지'라는 질문에 묵묵부답했다.

이어 '외교부나 국가안보실 직원들에 메시지 전달 강요한 적 있는지', '필립 골드버그 당시 주한미국대사와의 통화에서 계엄 불가피성 설명한 적 없다는 입장 그대로인지' 등 질문에도 아무런 답을 하지 않은 채 조사실로 들어갔다.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미국 등 우방국에 '계엄 정당화 메시지'를 전달했다는 의혹을 받는 김태효 전 국가안보실 1차장이 2차 종합특별검사팀에 피의자 조사를 받으러 출석했다. 2026.05.15 yek105@newspim.com

앞서 김 전 차장은 지난해 1월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국조특위)'에서 "골드버그 (당시) 대사가 경위를 물어와서 저도 담화문 중계방송을 본 것 이외에는 정보가 없어서 같이 상황을 지켜보자고 했고, 그리고 끊었다"고 해명한 바 있다. 

종합특검은 김 전 차장을 이날 내란중요임무종사 및 직권남용 혐의 피의자로 조사한다. 김 전 차장은 12·3 비상계엄 해제 직후 필립 골드버그 당시 주한미국대사에게 전화해 "입법 독재로 한국의 사법·행정 시스템을 망가뜨린 반국가 세력을 척결하기 위해서 계엄이 불가피했다"는 취지로 강변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종합특검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계엄 선포 직후 국가안보실, 외교부를 통해 미국 등 우방국에 비상계엄이 정당했다는 취지의 메시지를 전달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종합특검에 따르면 김 전 차장은 윤 전 대통령의 지시를 받고 신원식 전 국가안보실장과 순차 공모해 미국 등 우방국에 '윤석열 대통령은 종북좌파, 반미주의에 대항하고자 하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등 내용의 메시지를 전달하게 했다.

당시 메시지에는 '이번 조치는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것이다', '국회가 탄핵소추, 예산삭감 등으로 행정부를 마비시키고 대한민국 헌법질서의 실질적 파괴를 기도한 것에 대응하여 헌법 테두리 내에서 정치적 시위를 한 것이다' 등 내용이 포함됐다고 종합특검은 전했다.

종합특검은 지난달 8일 김 전 차장의 집과 연구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지난 22일에는 조태열 전 외교부 장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계엄 정당화 메시지 작성 경위와 내용 적절성 등을 조사했다.

종합특검은 압수물 분석과 참고인 조사 결과 등을 토대로 김 전 차장에게 우방국과 통화가 이뤄진 구체적 경위 등을 추궁할 것으로 보인다.

[과천=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태효 전 국가안보실 1차장이 내란 및 비상계엄 정당성 홍보 의혹 관련 피의자 조사를 받기 위해 15일 오전 경기 과천시 우리은행 과천금융센터에 마련된 2차 종합특검팀 사무실에 출석하고 있다. 김 전 차장은 비상계엄 선포 후 주한미국대사 등 우방국들에 메시지를 전달해 계엄의 정당성을 홍보한 혐의를 받는다. 2026.05.15 jk31@newspim.com

yek10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