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뉴스핌] 지영봉 기자 = 해남공룡박물관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가족들이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특별한 행사를 준비한다.
해남공룡박물관은 오는 24일과 25일에 휴무 없이 정상 운영한다. 25일 오후 1시부터 박물관 정문 앞 광장에서는 밴드 블루 이얼스의 버스킹 무대와 함께 별별 서커스 극단의 외발 자전거, 저글링 등 화려한 곡예공연이 이 펼쳐진다.
[해남=뉴스핌] 지영봉 기자 = 해남공룡박물관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가족들이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특별한 행사를 준비한다.[사진=해남군] 2019.12.18 yb2580@newspim.com |
또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SNS를 활용해 해남공룡박물관을 홍보한 100명의 가족들에게 2020 달력 만들기와 산타 안경 만들기 등에 대한 무료 체험권을 제공한다.
24일에는 거대 공룡관에서 전체 관람객을 대상으로 페이스페인팅 체험도 진행된다.
지난 2007년 개관한 우항리 공룡박물관은 400여점의 공룡 관련 화석과 희귀전시물들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공룡박물관으로, 공룡박물관이 위치한 황산면 우항리는 천연기념물 394호로 지정돼 있다.
yb258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