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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전남교육청

기사입력 : 2019년12월20일 14:23

최종수정 : 2019년12월20일 14:23

◆ 3급 승진

▲나주공공도서관장 김성태

◆ 4급 전보

▲학교지원과장 고재술 ▲재무과장 한근수 ▲교육연구정보원 총무부장 김광일 ▲광양평생교육관장 황성규 ▲고흥평생교육관장 이재준 ▲장성공공도서관장 김병성 ▲중앙교육연수원 파견 이선국 ▲중앙교육연수원 파견 진현주

◆ 4급 승진

▲정책기획관 대외협력팀장 정미라 ▲정책기획관 교육협력관 변윤섭 ▲감사관 감사총괄팀장 양재호 ▲교육연수원 총무부장 장동립 ▲목포공공도서관 총무부장 강상철 ▲국제교육원 총무부장 정연길 ▲순천대 파견 노권열

◆5급 과장 전보

▲목포교육지원청 재정지원과장 김정희 ▲순천교육지원청 재정지원과장 박진수 ▲나주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장준석 ▲구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박철진 ▲고흥교육 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손영림 ▲화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박민숙 ▲강진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조순화 ▲해남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이건주 ▲무안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전종주 ▲함평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김범균 ▲영광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김순임 ▲장성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이형래 ▲진도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장행운   

◆ 5급 본청팀장 전보

▲홍보담당관 선종관 ▲교육과정과 김재민 ▲혁신교육과 오준헌 ▲교원인사과 박상길 ▲미래인재과 고상진 ▲체육건강과 김유명 ▲학생생활안전과 한종덕 ▲총무과 김현섭 ▲행정과 김중환 ▲행정과 정미애 ▲학교지원과 고영우 ▲학교지원과 이유영 ▲재무과 윤양일 ▲교육전문위원실 김경곤 

◆ 5급 산하기관 전보

▲광양평생교육관 이완숙 ▲전남체육고 박영철  ▲목포제일여고 김경란 ▲순천공고 김찬열 ▲순천전자고 김유현 ▲화순고 안오남 ▲나주이화학교 이옥남 ▲교원대 파견 이대근   

◆5급 승진

▲학생교육원 정순길 ▲학생교육문화회관 임채석 ▲목포공공도서관 최병문 ▲나주공공도서관  김영삼 ▲고흥평생교육관 박이재 ▲목포고 김성주 ▲목포여고 이귀례 ▲여수여고 김영대 ▲부영여고 현경희 ▲여수석유화학고 조윤종 ▲순천여고 이승학 ▲호남원예고 김남 ▲중마고 지채호  ▲광영고 문희산 ▲광양하이텍고 이상천 ▲담양공고 박금섭 ▲고흥산업과학고 오병구 ▲해남고 서은정 ▲해남공고 현규남 ▲영광공고 손인권 ▲장성하이텍고 박민호 ▲여수여명학교 민정기 ▲순천선혜학교 채기원 ▲교육부 파견 김윤석 ▲교육부 파견 이영균 ▲교원대 파견 박경순 ▲교원대 파견 차대성 ▲교원대 파견 한순천 ▲순천대 파견 황인수

wh711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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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들 중국 한한령 어떻게 뚫었나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의 '한한령'(限韓令, 중국의 한류 제한령)이 해제되지 않은 상황에서 우리나라 가수가 중국에서 공연을 한 사실이 알려지며 그 배경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18일 베이징 현지 업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3인조 래퍼 '호미들'이 지난 12일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에서 공연을 펼쳤다. 반응은 상당히 뜨거웠다. 중국인 관객들은 공연장에서 호미들의 노래를 따라 부르기도 하고, 음악에 맞춰 분위기를 만끽했다. 공연장 영상은 중국의 SNS에서도 퍼져나가며 관심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 국적 가수의 공연은 중국에서 8년 동안 성사되지 못했다.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BTS도 중국 무대에 서지 못했다. 때문에 호미들의 공연이 중국 한한령 해제의 신호탄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호미들 공연이 성사된 데 대해 중국 베이징 현지 문화콘텐츠 업계 관계자들은 공연이 소규모였다는 점과 공연이 성사된 도시가 우한이었다는 두 가지 요인을 지목했다. 호미들이 공연한 우한의 우한칸젠잔옌중신(武漢看見展演中心)은 소규모 공연장이다. 호미들의 공연에도 약 600여 명의 관객이 입장한 것으로 전해진다. 중국에서 800명 이하 공연장에서의 공연은 정식 문화공연 허가를 받지 않아도 된다. 중국에서는 공연 규모와 파급력에 따라 성(省) 지방정부 혹은 시정부가 공연을 허가한다. 지방정부가 허가 여부를 판단하지 못할 경우 중앙정부에 허가 판단을 요청한다. 한한령 상황에서 우리나라 가수의 문화공연은 사실상 금지된 상황이었다. 호미들의 공연은 '마니하숴러(馬尼哈梭樂)'라는 이름의 중국 공연기획사가 준비했다. 이 기획사는 공연허가가 아닌 청년교류 허가를 받아서 공연을 성사시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와 함께 우한시의 개방적인 분위기도 공연 성사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우한에는 대학이 밀집해 있으며 청년 인구 비중이 높다. 때문에 우한에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높다. 게다가 젊은 층이 많은 만큼 우한에서는 실험적인 정책이 시행되어 왔다. 우한시는 중국에서는 최초로 시 전역에서 무인택시를 운영하게끔 허가하기도 했다. 리스크를 감수하면서 파격적인 정책이 발표되는 우한인 만큼, 한한령 상황임에도 호미들의 공연이 성사됐을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베이징의 한 문화업체 관계자는 "우한시가 개방적이라는 점에도 불구하고, 호미들의 공연은 소극적인 홍보 활동만이 펼쳐지는 한계를 보였다"며 "공연기획사 역시 한한령 상황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현지 문화콘텐츠 업체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한국의 최정상급 가수가 대규모 콘서트를 개최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어서 빨리 한한령이 해제되기를 기대하고 있지만, 한한령이 해제될 것이라는 시그널은 아직 중국 내에서 감지되고 있지 않다"고 언급했다. 호미들의 중국 우한 공연 모습 [사진=더우인 캡처] ys1744@newspim.com 2025-04-18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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