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광주대학교는 국방기술학부 이호용 교수가 ICMR 2019 재료 및 신뢰성 분야(The 5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Materials & Reliability) 국제학회에서 우수논문상과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 교수는 조선대학교 이진이 교수와 공동 발표한 '실린더형 자기 카메라를 이용한 열교환기 배관의 결함 분류(Flaw Discrimination of Heat Exchanger Tubes Using Cylinder-type Magnetic Camera)'와 '용접 열영향부가 자구 배열에 미치는 영향(A Study on the Effect of Influence of Weld Heat Affected Zone on the Magnetic Domain Arrangement)'으로 각각 우수논문상과 우수포스터상을 받았다.

ICMR는 기계재료 및 장치의 신뢰성 분야를 아우르는 국제학술대회다. 대한기계학회 신뢰성부문 주최로 열린 이번 국제학회(ICMR)에는 15개국에서 참여해 300여 건의 논문이 발표됐다.
이 교수는 공군 항공기술연구소에서 항공기 운영유지 신뢰성 분야 연구자로, 광주대 교수로 재직하며 구조물 비파괴검사(NID)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yb258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