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순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최근 순천시 남부, 용당, 동부 종합 복지관 근무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전했다.
이번 교육은 치매에 대한 기본상식과 예방을 위한 활동과 방법, 치매파트너의 역할, 환자와 가족이 겪는 변화와 대처법 등을 배워, 현장에서 마주하게 될 치매환자를 이해하고 도울 수 있도록 했다.
[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순천시 남부, 용당, 동부 종합 복지관 근무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사진=순천시] 2020.01.16 jk2340@newspim.com |
복지관 종사자들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과 잘못된 정보를 올바르게 잡아주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교육소감을 전했다.
'치매파트너' 활동에 대한 영상은 순천시 치매안심센터 홈페이지 영상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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