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총선 3개월 전] '청년·경제·안보' 총망라... 민주당 '영입인재' 활용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금주까지 10명 영입 예정... "비례약속 안했다"
비례·지역구, 정부부처 등 3가지 경로 열려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평범한 20대 청년부터 인터넷은행 성공신화를 이룬 기업인까지. 더불어민주당이 21대 총선을 90일 앞두고 인재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는 19일이면 그 숫자가 10명에 이를 전망이다.

인재들의 '민주당 입당 러시'가 이어지며 영입인재들의 향후 행보도 관심사다.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으로 거대 정당의 비례대표 의석수가 줄어들었고, 정치신인들을 활용할 수 있는 선택지가 적다는 이유에서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최혜영 장애인식개선교육센터 이사장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1차 인재영입 발표에서 소감 발표를 하고 있다. 2019.12.26 kilroy023@newspim.com

민주당은 "영입 과정에서 비례대표나 지역구를 약속한 적은 없다"며 '확실한 신호'는 주지 않은 모양새다. 일부 영입 인사들은 입당과 동시에 스스로 살길을 찾아나서야 한다.

다만 당에서는 어렵게 영입한 인재들을 방치하지는 않겠다는 입장이다. 불출마 현역들의 지역구를 활용하면서, 당선권에 들지 못한 영입인사는 영입 취지를 살리며 정부 부처에서 일할 수 있도록 물꼬를 터줄 전망이다.

김성환 당대표 비서실장은 "비례나 지역구를 주겠다고 확정하진 않았더라도 사실상 특정지역 출마를 염두고 두고 데려온 분들도 있다"며 "(공천 심사에서) 하위 20%가 정해지는 대로 그 지역 혹은 일부 경쟁지역에 영입자들을 배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민주당은 이해찬 대표(세종)와 문희상 국회의장(경기 의정부갑), 정세균 국무총리(서울 종로구) 등 불출마 의원들의 지역구 13곳을 1차 전략지역으로 선정했다. 여기에 현역 의원 평가 '하위 20%' 결과가 발표되면 추가 은퇴자가 나올 것으로 계산하고 있다.

출마 기회를 얻지 못한 영입인사는 전문성과 관련된 정부 기관으로 보내질 가능성이 크다.

김 실장은 "정부 등 다른 곳에서 지금 (영입) 취지를 펼칠 수 있도록 최대한 배려를 할 것"이라며 "(영입인사들에게도) 3가지 경로가 다 열려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말씀을 드렸다"고 설명했다.

20대 총선 이후에도 낙선한 영입인사들이 정부부처로 적을 옮긴 사례가 있다. 양항자 전 삼성전자 전무는 광주 서구을에서 낙마 후 국가공무원개발인재원장을 지냈다. 유영민 전 포스코 경영연구소 사장도 부산 해운대갑에서 고배를 든 후 이듬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으로 입각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의원들이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인재영입 발표에서 이용우 카카오뱅크 대표의 소개 영상을 시청하고 있다. 2020.01.12 pangbin@newspim.com

한편 민주당은 오는 19일 10호 인재영입을 발표하고, 이들을 한 자리에 모아 '당원과의 대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민주당은 지난해 12월 26일 발레리나를 꿈꿨던 40대 척수장애인 최혜영 강동대 교수를 시작으로 주 3회씩 영입인재를 발표하고 있다.

△20대 청년 원종건(이베이코리아 기업홍보팀 재직) △김병주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소병철 전 고검장 △오영환 전 소방관 △홍정민 로스토리 주식회사 대표(변호사) △이용우 카카오뱅크 대표 △이소영 (사)기후솔루션 부대표(변호사) △최지은 세계은행 선임이코노미스트가 인재영입 명단에 올랐다.

zuni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반포대교 한강 유람선 좌초 원인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선박이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데다 간조 영향이 겹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강 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좌초 지점 수심은 약 1.8m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강 유람선. [사진=뉴스핌DB] 사고 시점은 인천 앞바다 간조 시간과 맞물렸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박이 평소보다 분수 인근으로 가까이 접근하면서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여의도와 반포대교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좌초 지점은 평소 회전 지점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된 유람선은 이후 수위가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밤 자체 동력으로 이동했다. 시는 선박 자체 결함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359명은 구조정으로 옮겨져 모두 구조됐다. 초기 화재 신고는 엔진 출력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운항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5:31
사진
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