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해만세시장 찾아 제수용품 구입하는 재경대구경북도민회원들

기사입력 : 2020년01월20일 17:16

최종수정 : 2020년01월20일 17:16

[영덕=뉴스핌] 남효선 기자 =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회장 강보영)가 20일 태풍 '미탁' 피해지인 경북 영덕군 영해면 전통시장인 영해만세시장을 찾아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펼치고 있다. 이날 도민회원 120여명은 영해만세시장을 순회하며 특산물과 제수용품 구입과 함께 지역민들과 새해맞이 덕담을 나누고 전통시장의 어려움을 공유했다. 또 이들은 '태백산 호랑이'로 불리는 의병장 '신돌석장군 유적지'를 방문해 항일정신을 되새겼다.[사진=경북도] 2020.01.20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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