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드' '레아' 새롭게 선보여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히트작 '별이되어라!'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별이되어라!'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퍼스트임팩트 영웅 2종 '그리드'와 '레아'를 새롭게 선보였다. '그리드'는 딜러 포지션의 영웅으로 일반 공격 시 적 1인에게 피해를 입히고, 공격한 적의 버프를 빼앗아 올 수 있다. '레아' 역시 딜러 포지션으로 일반 공격과 동시에 자신의 지능을 상승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사진 = 게임빌] 2020.01.22 giveit90@newspim.com |
최초로 등장한 퍼스트임팩트 영웅 2종 외에도 '영지전'을 다시 오픈했다. '격변의 바람'에서 선보였던 '영지전'은 영지 점령을 위해 연맹 간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이벤트 콘텐츠로 편의성 개선 후 다시 한 번 오픈해 유저들의 즐거움을 더해주고 있다.
내달 2일까지 진행되는 영지전에서는 파티 배치 이후에도 새로 만들어진 동료를 즉각 투입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전장 배치 화면에서 전장 투입 전 '자동 선택' 옵션을 체크하면 사망한 동료를 제외한 나머지 동료 중 기여도 점수가 높은 순으로 슬롯에 자동 배치되는 기능도 추가됐다.
'별이되어라!'는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동화풍의 감성적인 그래픽이 돋보이는 판타지 모험 RPG다.
giveit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