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소상인 활력 제고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창업진흥원은 청년상인육성재단과 대전 동구 청년몰(청년구단)에서 청년상인의 판로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자매결연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양 기관은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와 자원을 활용해 대전지역 청년상인을 위한 자립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2월 5일 권수용 창업진흥원 기획관리본부장은 팽현호 청년상인육성재단 대표이사와 자매결연을 체결했다.[사진=창업진흥원] 2020.02.05 justice@newspim.com |
이날 자매결연 체결과 함께 창업진흥원과 청년상인육성재단은 '청년몰(청년구단) 찾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청년몰(청년구단) 이용 장려를 위한 플래시몹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청년몰(청년구단) 찾기 캠페인' 활동은 창업진흥원이 2011년부터 진행해 온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으로, 독거노인 봉사, 환경정화 활동, 사랑의 헌혈 등 그간 창업진흥원이 추진해온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이다.
권수용 창업진흥원 기획관리본부장은 "원도심 경제의 중심에 서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더불어 청년몰(청년구단)과 소상공인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적극적으로 앞장서는 창업진흥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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