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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우한서 철수한 자국민 신종코로나 양성반응...3번째 확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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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이탈리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 3번째 확진자가 나왔다고 6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이 이탈리아 보건부 대변인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탈리아 내 3번째 확진자는 남성으로, 지난주 신종코로나 발원지인 중국 우한에서 본국으로 돌아온 이탈리아 국적자 56명 중 한 명이다.

전세기를 통해 지난 3일 우한에서 로마로 돌아온 이탈리아인들은 예방 차원에서 로마 남부 군사 시설에 격리돼 왔다.

보건부는 이들 중 의심 증상을 보인 한 명이 추가 검사를 위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확인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탈리아에서는 지난주 휴가차 여행을 온 60대 중국인 남성과 여성 총 2명이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고 있으며, 3번째 확진자 역시 같은 병원에 입원했다.

이탈리아 정부는 10명의 확진자가 한꺼번에 나온 일본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크루즈선에도 35명의 이탈리아인들이 승선했으며, 이 중 10명은 승객이고 25명은 직원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들은 아직까지 신종 코로나에 감염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보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우한대학교 중난병원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폐렴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2020.01.29 [사진= 로이터 뉴스핌]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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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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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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