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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학회·예방의학회 "신종코로나, 과잉대응 따른 2차피해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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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한국역학회외 대한예방의학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무분별한 차별과 혐오를 경계하고 나섰다.

대한예방의학회·한국역학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대책위원회(대책위)는 성명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과잉대응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며 "시민들의 협력과 실천이 필요한 때"라고 10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지난 7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이 23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알려져 임시휴업을 결정하고 안내문을 붙여놓고 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임시휴업에 들어간 롯데백화점 본점은 방역을 마친 뒤 오는 10일 이후에 매장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02.07 alwaysame@newspim.com

대책위는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저지를 위한 전국 비상대응체계는 어느 국가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다"며 "이 시점에서 가장 큰 장애물은 가짜뉴스와 왜곡된 정보, 과도한 불안과 선동, 환자와 접촉자에 대한 낙인 등이다"라고 지적했다.

비록 확진자가 27명이 발생했지만 국내 방역체계가 제대로 돌아가면서 1명의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았고, 초기 확진자들도 퇴원을 시작하고 있는 만큼 시민들의 자발적 협조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대책위는 "현재 초기방역에 실패해 걷잡을 수 없이 지역사회로 퍼져나간 중국을 제외하면 여타 국가에서 확진 사례 발생은 많지 않다"며 "이제 초기 환자들의 완치사례가 속속 나오고 있으며, 미국 질병관리본부에서도 한국을 1등급의 안전한 국가로 평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환자와 접촉자에 대한 낙인도 경계했다. 실제로 한 확진자의 경우 확진 발표와 함께 인터넷에서 신상정보가 공개돼 논란이 된 바 있다.

대책위는 "환자를 비난하고 접촉자를 무조건 격리하며, 전파력이 있는지 따지지 않고 확진자가 다녀간 곳을 일단 폐쇄하는 분위기에서는 당사자들은 방역당국을 피해다니게 된다"며 "감염병 방역의 성패는 배제와 차별이 아니라 포용과 인권보호에 있다는 것은 그동안의 감염병 유행에서 얻은 교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책위는 "지금이 공중보건학적 위기상황인 것은 분명하지만 우리 일상을 위협할 수준으로 진행됐다고는 볼 수 없다"며 "실재하는 위협에 대한 합리적 대응을 넘어 비이성적 공포로 일상적 삶을 유지하고 불필요한 과잉대응으로 2차 피해를 유발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효과적인 방역대응을 위한 지역통합본부의 가동도 당부했다.

대책위는 "지역단위에서 지방정부, 교육청, 대학교, 재난 관련 각급기관, 시민사회단체가 지역의 효과적 방역을 위해 정보를 공유하고 의기투합할 수 있는 지역통합본부의 즉각 가동을 제안한다"고 덧붙였다. 

orig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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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대규모 월드투어에 외신 주목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가 4월 대규모 월드투어를 진행하는 가운데, 외신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 9일, 11~12일 한국 고양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남미, 아시아 등지를 아우르는 대규모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현재까지 공개된 일정만 총 34개 도시 79회 공연으로 K팝 역사상 최다 규모다. 방탄소년단 뷔(왼쪽부터), 슈가, 진, 정국, RM, 지민, 제이홉. [사진=뉴스핌DB] 이에 주요 외신들도 잇따라 관련 소식을 전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미국 매체 피플, USA 투데이 등 방탄소년단의 공연 소식을 보도했고 CNN은 "K팝을 전 세계적인 문화 현상으로 탈바꿈시키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방탄소년단이 돌아왔다"라고 보도했다. 미국 매체 포브스는 "팀 역사상 가장 광범위한 투어 중 하나로 한국 가수 월드투어가 나아갈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스타디움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투어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하는 규모다"라고 덧붙였다. 아르헨티나 일간지 클라린은 "방탄소년단의 아르헨티나 방문은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 문화적 사건"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가 보랏빛 꽃으로 물드는 시기에 맞춰 이뤄지는 공연은 그들을 맞이하기에 더없이 완벽한 순간"이라고 보도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투어를 통해 처음으로 아르헨티나를 방문한다. 방탄소년단은 월드투어에 앞서 3월 20일 다섯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완전체로 약 3년 9개월 만의 신보다. 컴백 분위기는 전 세계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뉴욕, 도쿄, 런던, 파리 등에서 신보 로고를 활용한 옥외 광고가 진행되고 있다. 서울 광화문 광장 인근 세종문화회관에서 시작된 프로모션이 전 세계 주요 도시로 확산됐다. 대형 전광판을 채운 로고는 SNS에서 빠르게 공유되며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에는 총 14개 트랙이 수록된다. 일곱 멤버는 지난 여정 속에서 쌓은 진솔한 감정과 고민을 음악에 녹여 '지금의 방탄소년단'을 보여줄 예정이다. alice09@newspim.com 2026-01-16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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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증권 발행 가능해졌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주식·사채 등의 전자등록에 관한 법률'(전자증권법) 및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개정안이 1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토큰증권 발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토큰증권은 발행·유통 등에 대한 정보를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분산원장에 기재·관리하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다. 분산원장을 법적 효력이 부여되는 증권 계좌부로 인정하고 안정성 등을 구비하기 위해서는 법률 개정이 필요했다.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챗GPT 일러스트] 2026.01.13 chaexoung@newspim.com 이날 법 통과로 인해 전자증권법 개정을 통해 정보가 다수 참여자에 의해 시간 순서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일정한 기준에 따라 기재되고 공동 관리 및 기술적 조치를 통해 무단 삭제 및 사후적 변경으로부터 보호되는 분산원장의 개념을 정의했으며, 이를 통해 분산원장을 증권 계좌부로 이용할 수 있도록 명시해 토큰증권 방식의 증권 발행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분산원장을 이용한 증권계좌 관리, 스마트 컨트랙트 활용도 제고 등이 기대된다. 분산원장은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 및 정보의 공동 관리를 통해 해킹에 의한 정보의 무단 삭제·변경 관련  안전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토큰증권은 그 실질이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므로, 증권에 관한 제도가 그대로 적용된다. 예를 들어 자본시장법상 투자중개업 인가를 받지 아니한 사업자가 토큰증권의 중개 영업을 하는 경우 무인가 영업으로 법 위반이 되며, 토큰증권의 공모시 증권신고서 제출·공시 의무도 기존 증권과 동일하게 준수해야 한다. 이와 함께 이날 같이 통과된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통해 토큰증권 방식으로 활성화가 기대되는 투자계약증권의 유통이 허용됐다. 투자계약증권은 공동사업에 투자하고 사업 결과에 따른 손익을 귀속받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의 한 종류다. 기존 자본시장법은 투자계약증권의 비정형적 특성 등을 고려시 유통에 적합하지 아니하다고 보아 증권사(투자매매·중개업자)를 통한 유통을 금지했다. 따라서 투자계약증권은 증권사를 통해 투자자를 모집할 수 없고 발행인이 직접 투자자를 모집하는 방식만 가능했다. 금번 개정안을 통해 투자계약증권도 다른 증권과 마찬가지로 증권사를 통한 중개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투자계약증권의 투자접근성, 투자정보 제공 등이 제고될 것으로 예상된다. 토큰증권 제도화를 위한 법률 개정안은 분산원장 기반 증권 계좌관리 인프라 신설, 투자자 보호를 위한 세부제도 정비 등을 거쳐 공포 1년 후인 2027년 1월경 시행된다. dedanhi@newspim.com 2026-01-1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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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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