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뉴스핌] 정경태 기자 = 전남 신안군내 중학교 3학년 학생 30명이 신안군과 신안군장학재단 주관으로 실시하는 미국 어학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돌아왔다.
1개월 일정으로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시(베일) Old Vail Middle School, Corona Foothills Middle School, Andrada Polytrchnic High School로 지난달 11일 출국해 11일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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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학연수를 마치고 돌아온 학생들에게 신종코로나 발열체크를 하고 있다. [사진=신안군] 2020.02.12 kt3369@newspim |
이 프로그램은 섬에서 사는 낙후된 학습여건의 학생들에게 영어학습에 대한 동기유발과 국제적 감각을 증진시키고 현지에서 생활영어를 익힐 수 있도록 민선4기 박우량 군수 재임 2008년부터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추진했다. 지금까지 313명(초등학생 218, 중학생 95명)의 학생들이 연수에 참여했다.
군은 신종 코로나 비상 상황임을 고려해 박종열 부군수와 보건소 관계자들이 현장에 나와 학생들을 태운 버스를 소독하고, 학생별로 발열 체크와 마스크 지급 등을 한 뒤 학부모들에게 인도했다.
군은 단체 카톡방을 활용해 학생과 학부모에 대해 2주간 모니터링을 실시하면서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어학연수를 통해 더 큰 세계를 보고 느낀 것을 자양분으로 삼아 열심히 노력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큰 재목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kt363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