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서울시

속보

더보기

[코로나19] 서울시 "신천지 유증상자 217명, 법인 취소 검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시 신천지 교인 2만8317명, 1차 전수조사
법인 취소 및 협조 불응 시 고발 조치도 검토
서울 확진자 65명 집계, 2810명 검사중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서울시가 신천지 관련 법인에 대한 허가 취소를 검토하기로 했다. 신천지가 이번 코로나19 확산 사태에 핵심 원인이라는 점에서 법적 책임을 묻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서울시는 28일 서울시청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신천지 법인 취소에 해당하는 사실이 있는지 확인중이며 취소 절차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유연식 서울시 문화본부장이 25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관련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0.02.25 dlsgur9757@newspim.com

유연식 문화본부장은 "이만희 교주에게 검사를 받을 것을 요구하고 있으며 신천지 교도들의 협조도 요청하고 있다. 불응한다면 고발도 검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신천지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박원순 시장 역시 27일 방송사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번 사태는 신천지의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이라며 강하게 비판한바 있다. 특히 신천지가 여전히 정부 협조에 적극적이지 않다는 점에 가능한 모든 법적 대응을 동원하는 내부 방침을 세운 것으로 보인다.

앞선 27일 정부로부터 받은 신천지 서울 거주 교인 2만8317명에 대한 1차 전수조사도 완료했다. 전체 명단 중 5.5%에 달하는 1485명이 전화를 받지 않은 가운데 응답자 중 코로나19 관련 증상이 있다고 말한 사람은 217명이다.

특히 최근 14일 이내에서 대구경북을 방문했거나 16일 과천 예배에 참석한 사람이 2164명으로 나타나 감염 확산에 대한 추가 우려가 높다.

김태균 행정국장은 "조사를 거부한 사람은 68명이다. 이들에게 2차 전화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유증상자가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실제로 방문하는지 여부는 모두 모니터링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2022명에 달한 가운데 서울시 확진자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전날대비 6명 증가한 65명으로 집계됐다. 지금까지 1만563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이중 음성판정은 7753명, 검중중인 인원은 2810명이다.

 

peterbreak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반포대교 한강 유람선 좌초 원인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선박이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데다 간조 영향이 겹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강 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좌초 지점 수심은 약 1.8m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강 유람선. [사진=뉴스핌DB] 사고 시점은 인천 앞바다 간조 시간과 맞물렸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박이 평소보다 분수 인근으로 가까이 접근하면서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여의도와 반포대교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좌초 지점은 평소 회전 지점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된 유람선은 이후 수위가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밤 자체 동력으로 이동했다. 시는 선박 자체 결함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359명은 구조정으로 옮겨져 모두 구조됐다. 초기 화재 신고는 엔진 출력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운항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5:31
사진
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