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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시가 28일 대구지방경찰청에 '신천지대구교회'를 코로나19 사태 관련 '신도 명단 누락 제출' 등의 혐의로 고발장을 접수하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날 오전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통해 "신천지 대구교회가 신도 명단을 누락하고 대구시에 제출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히고 "대구시는 신천지 대구교회 책임자에 대해 관련 법규에 따라 오늘 고발 조치하는 등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며 고발 방침을 밝혔었다.2020.2.28.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