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투, 리츠 투자 '삼성아시아퍼시픽리츠펀드' 판매

기사입력 : 2020년03월06일 17:48

최종수정 : 2020년03월06일 17:48

아시아퍼시픽 지역 상장 리츠에 투자

[서울=뉴스핌] 장봄이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삼성 아시아퍼시픽 리츠 부동산 자투자신탁H'를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삼성아시아퍼시픽리츠펀드는 아시아퍼시픽 지역(일본·호주·싱가포르·홍콩·한국 등)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리츠(REITs)에 투자한다. 상업 시설, 물류 및 산업용 부동산의 증가로 리츠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또한 미국과 영국 등 선진국 리츠에 비해 높은 배당 수익률과 아시아 국가들의 리츠 제도 도입으로 투자 기회가 증가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번 펀드의 총보수 비용은 연 1.73%이며 환매 수수료는 없다(Class C기준). 펀드 투자자산의 가격 변동과 환율변동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로고=신한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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