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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인재개발원 20대 여직원 확진...복지부 '확진' 공무원과 모임

기사입력 : 2020년03월10일 16:35

최종수정 : 2020년03월13일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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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북혁신도시 내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소속 20대 여직원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충북혁신도시 내 방역장면 [사진=진천군]

10일 진천군보건소 등에 따르면 직원 A(26·여) 씨는 지난달 22일부터 23일까지 정부 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소속 20대 여성 공무원 B 씨(7일 확진 판정) 등 9명과 모임을 했다.

이들은 B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이 나오자 지난 8일 검체 검사를 받았다. 이 검사에서 A 씨를 제외한 나머지 7명은 음성으로 나왔다.

A 씨는 지난 2월 26일 감기 증세를 보여 인재개발원 내 의무실에서 처방을 받았다. 당시 코로나19 검사는 받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지난 5일까지 근무했고, 8일 검체 검사를 받은 뒤 자가 격리 중이었다.

A 씨는 경기도 고양에서 인재개발원 셔틀버스로 출퇴근을 해왔기 때문에 동선이 제한적일 것으로 진천군보건소는 추정하고 있다.

현재 방역 당국은 A 씨의 동선 파악 등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cosmosjh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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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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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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