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中企, 민주당 부산시당에 '성장·상생' 등 총선과제 전달

기사입력 : 2020년03월11일 14:39

최종수정 : 2020년03월11일 14:39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제21대 국회에 전하는 중소기업계 제언 전달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는 10일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을 방문해 '제21대 총선 정책과제'를 전달하고 총선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고 11일 전했다.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21대 국회에 전하는 중소기업계 제언. [사진=중소기업중앙회] 2020.03.11 jellyfish@newspim.com

민주당에서는 4.15총선 공동선대위원장이자 부산선대위원장인 김영춘 국회의원을 비롯해 정경원 부산시당 사무처장 등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계에서는 김병수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중소기업회장, 허현도 중소기업중앙회 이사 등을 비롯한 부산지역 업종별 협동조합 이사장 10여명이 참석했다.

민주당에 전달된 정책과제는 중소기업중앙회를 비롯해 14개 중소기업단체가 작년 10월부터 현장 목소리 청취 및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준비했다. 내용에는 ▲미래 성장동력 확보 ▲상생 및 공정경제 확립 ▲중소기업의 지속성장 가능한 생태계 조성 ▲소상공인 활력 제고 등 '제21대 국회에 전하는 중소기업계 제언' 등이 담겼다.

부산지역과제로는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지원 및 기초지자체 조례 제정 ▲R&D 인력 지원대상 확대 ▲미음산업단지 입주허용 업종 확대 등 8개 과제 등이 반영됐다.

김병수 부산울산중소기업회장은 "코로나 사태로 인한 중소기업들의 경영난이 심각한 상황"이라며, "어려운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기업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중소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서 제21대 국회는 '중소기업 국회', '경제 국회'로 중소기업인들에게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들도 '착한 임대인 운동' 동참 등 국가적 위기극복과 경제회복을 위해 누구보다도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jellyfi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