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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연 "코로나19로 인구 유동량 80% 줄어…소상공인 매출 80%↓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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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연 빅데이터 센터, '소상공인 시장분석' 자료 발표
배달 주문 41.7%↑…"식품·유통 대기업 온라인 반사이익"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코로나19 사태로 인구 유동량이 80% 이상 감소 소상공인 매출 감소 80% 추정
소상공인 빅데이터를 수집, 분석하는 소상공인연합회 빅데이터 센터는 '코로나19 사태 관련 소상공인 시장분석' 자료를 16일 발표했다.

소상공인연합회 빅데이터 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말부터 본격적인 연구조사를 수행하고 있다.

소상공인연합회 빅데이터 센터는 KT의 통신 빅데이터 플랫폼과 소상공인연합회가 수집한 600만 개의 소상공인 업체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올해 1, 2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인구 유동량 변화 추이와 상가점포의 영향 등을 조사해 왔다.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소상공인연합회 빅데이터센터는 코로나19로 인구 유동량이 80% 줄어 소상공인의 매출도 80% 줄어들 것으로 추정된다는 '코로나19 사태 관련 소상공인 시장분석' 자료를 발표했다. [사진=소상공인연합회] 2020.03.16 justice@newspim.com

빅데이터 센터는 서울 중구, 대구 수성구 등의 인구 유동량(일별 시간당 상존인구를 합한 인구수)을 지난 2월 9일부터 29일까지 분석했다.

분석 결과, 서울 중구는 2월 9일 930만에서 29일 200만으로 78.5%, 대구 수성구의 경우, 같은 시기 1000만에서 150만으로 85%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다.

빅데이터 센터는 이를 바탕으로 전국적으로 같은 시기 인구 유동량이 70~80%가 줄어든 것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이는 소상공인 매출의 80% 정도가 하락한 것이나 다름없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빅데이터 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18년 소상공인 실태조사의 자료를 근거로, 서울시 소상공인 전체의 매출 감소 현황을 추정했다.

소상공인 일평균 매출 56만 원의 매출에 서울시 소상공인 점포 수 67만 개를 곱하면 평상시의 경우 3750억 원 정도의 매출로 추정되는데, 80% 매출 감소 시 매일 3000억 원의 손실이 나오는 것으로 분석했다.

소상공인연합회 빅데이터 센터는 위메프 등의 지난 6일 자 발표 자료를 토대로 코로나19 사태 이후 배달 주문 증가세가 41.7%에 달하며, 전체 가정 간편식(HMR)의 경우 판매량이 490.8%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센터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외식이 줄고 가정간편식과 배달 주문이 증가하고 있는데, 이는 오프라인 소상공인의 매출 감소분이 식품·유통 대기업 온라인 부분의 매출 증대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라는 분석 결과를 내놨다.

정원석 소상공인연합회 빅데이터 센터장은 "이번 조사 결과는 소상공인 피해 극복을 위한 세밀한 데이터 수집의 중요성을 입증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소상공인의 피해가 대기업 온라인 부분의 반사이익으로 돌아가는 만큼, 이에 대한 대책 수립이 시급히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소상공인연합회 빅데이터센터는 코로나19로 인구 유동량이 80% 줄어 소상공인의 매출도 80% 줄어들 것으로 추정된다는 '코로나19 사태 관련 소상공인 시장분석' 자료를 발표했다. [사진=소상공인연합회] 2020.03.16 justice@newspim.com

한편,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12일 기자회견을 열고 ▲긴급구호 생계비 지원 ▲부가세 5%로 인하 등 세제 감면 실시 ▲기존 대출 부담 완화 ▲5인 미만 소상공인 업체 고용유지 지원금 지원 ▲위생방역 기기 구매 지원 등 5대 요구안을 정부와 국회 등에 촉구한 바 있다.

justi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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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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