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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원 IBK기업은행장,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 방문

기사입력 : 2020년03월17일 15:46

최종수정 : 2020년03월17일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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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기업 "저금리 특별지원자금 덕분에 위기 극복"

[서울=뉴스핌] 박미리 기자 =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찾았다. 

17일 IBK기업은행에 따르면 윤 행장은 이날 금속절삭기계 제조업체인 휴텍엔지니어링에 방문했다. 해당 기업은 중국이 주요 수출거래국으로, 최근 코로나19로 납품대금 결제가 지연되면서 자금 흐름이 원활하지 않았다.

[서울=뉴스핌] 박미리 기자 = 2020.03.17 milpark@newspim.com

기업은행은 일시적인 유동성 문제 해결을 위해 특별지원자금 8억원을 지원했다. 휴텍엔지니어링 측은 "수출대금 입금지연으로 경영상 어려움이 있었지만 저금리 특별자금을 신속히 지원받아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윤 행장은 "중소기업이 힘든 시기를 이겨내기 위해 필요한 실질적 지원방안을 마련하고자 현장을 방문했다"며 "신속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외에도 이날 윤 행장은 시화 인근 지역의 직원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또 이들에 소상공인, 영세소기업들을 위한 적극적인 금융 지원을 주문했다.

milpar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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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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