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에서 지난 21일 이후 3일만에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대전에서 확진통보를 받은 환자는 25명이다.
대전시는 24일 유성구 봉명동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이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서구 둔산동에 거주하는 부부가 동시에 확진통보를 받은 지 3일 만에 환자가 나왔다.
총 25명 확진자 중 25번 환자를 포함해 16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6명은 격리 해제되고 3명은 퇴원 후 자가격리 중이다.
대전시는 25번 환자에 대한 역학조사 후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동선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ra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