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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회장부터 막내 직원까지 선한 '기업시민'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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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에 그룹 50억원 지원
포스코1%나눔재단, 임직원 98 참여해 기부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포스코가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지역사회와 함께 적극 실천하고 있다.

포스코그룹은 지난달 27일 코로나19 국내 피해 확산 방지와 조기 극복을 위해 5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코로나19 최대의 피해지역 중에 하나인 경상북도에 포스코 본사 및 다수의 사업장이 소재하고 있어 코로나19 사태의 확산 방지 및 지원을 위해 함께 참여한 것이다.

 ◆ 포스코그룹 50억원 지원..."더불어 사는 글로벌 모범 시민 역할"

구호기금은 포스코 40억원과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건설, 포스코케미칼, 포스코에너지, 포스코ICT 10억원 등 총 50억원이다. 출연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손소독제, 마스크 등 의료구호물품, 자가격리자 생필품, 방역 및 예방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코로나19 피해 복구 지원에 힘쓰고 계신 의료진들과 위기극복을 위해 애쓰고 있는 지역시민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그룹사 임직원들이 마음을 모았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최정우 포스코 회장 [사진=포스코] 2020.02.27 peoplekim@newspim.com

또 포스코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으로 커져가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어려움을 경감하기 위해 포항, 광양 지역 복지시설 및 상업시설 내 임대매장 총 135곳에 대한 임대료를 인하하기로 했다.

최근에는 중국의 코로나19 및 호주 산불 피해 복구에 동참하기도 하고, 멕시코에서는 저소득 소외계층의 자립 지원을 위한 포스코 희망센터를 건립하는 등 전세계 각지에서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앞서 포스코는 1월 31일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 방지와 현지 주민의 건강을 위해 600만 위안(10억원) 규모의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포스코는 마스크, 손 소독제 등 구호물품 조달이 어려운 현지 여건을 고려해 한국에서 구호 물품을 최대한 확보, 피해지역에 전달한 바 있다.

포스코 관계자는 "기업시민 경영이념 실천을 위해 포스코 뿐 아니라 중국 지역내 법인 등이 함께 이번 모금 마련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서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글로벌 모범시민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 포스코1%나눔재단, 임직원 98% 참여해 '선한' 기부

포스코는 2013년 11월 임직원들의 급여 1%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포스코1%나눔재단을 출범시켰다. 포스코는 나눔을 실천하는 임직원의 소중한 마음을 함께 하고자 임직원이 기부한 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기부(매칭그랜트)하기로 결정하고, 성금을 더욱 의미 있게 쓰기 위해 '포스코1%나눔재단'을 설립했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2019년 12월 기준 포스코그룹 27개사, 협력사 88개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연간 100억원 내외가 모금되고 있다. 지난해 1%나눔재단에 월급여 기부뿐 아니라 사외강사료, 포상금, 공연수익금 등 특별 기부한 직원들의 기부금만도 1억원이 넘는다.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포항인애지역 아동센터 1%나눔스쿨에 참여한 어린이들 [사진=포스코] 2020.03.27 peoplekim@newspim.com

포스코그룹의 기부자 수는 3만3844명으로 임직원의 약 98%가 기부 활동에 참여해 포스코그룹을 대표하는 기부문화로 자리잡으며, 사회를 위한 '선한 물결'을 만들어 가고 있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더 나은 세상을 향한 1%의 나눔'이라는 비전 아래 임직원의 기부금과 회사의 매칭그랜트로 조성한 기금으로 미래세대, 장애인, 다문화 분야 지원에 집중,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설립이래 6만여명의 수혜자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미래세대 분야에서는 취약계층 청소년의 자립기반 마련을 위한 ▲두드림(Do Dream) ▲친친무지개 ▲1%나눔 아트스쿨 등 프로젝트를 활발하게 운영 중이다.

두드림은 19세가 되면 보호시설을 떠나게 되어 자립 기반이 급격히 약화되는 청소년층을 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의 다양한 진로 니즈에 맞춰 영역을 한정하지 않고, 미용사, 요리사, 간호사부터 공무원 시험 준비까지 학생 개개인의 희망 진로에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만 18~29세의 보육시설을 떠나 자립을 준비중인 청소년 중 꿈이 있는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가장 시급한 생활비부터 진로지원금, 취업성공수당까지 풀패키지로 지원한다.

친친무지개 프로젝트는 '14년부터 다문화 가정 청소년들의 예체능, IT 등의 진로개발을 지원한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연간 120여명의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다. 매월 진로교육비 지원은 물론 멘토링, 입학식, 여름캠프 등을 통해 참가 학생들의 자긍심을 높이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의지를 갖고 열심히 살아가고자 하는 학생들이 진로를 찾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 1%나눔재단은 포항과 광양의 80곳에 해당하는 모든 지역아동센터에서 아동들의 정서적 안정과 자존감을 향상을 위한 참여형 예술 프로그램, 1%나눔 아트스쿨을 진행하고 있다.

1%나눔아트스쿨은 지난해 9월부터 운영 중이며 현재까지 초등학교 3~6학년 약 1200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공예, 무용, 문학, 미술, 사물놀이, 음악놀이, 일러스트레이션, 합창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특히 1%나눔 아트스쿨에 참여하는 예술강사 31명은 모두 해당 지역에 거주해 1%나눔 아트스쿨이 청년들 일자리 창출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포스코 관계자는 "올해 포스코1%나눔재단은 미래세대, 장애인, 다문화 분야 지원 등 기존에 전개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 이외에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예술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신규 사업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people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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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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