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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코로나19 관련 카드 빅데이터 자료 무상 제공

기사입력 : 2020년04월06일 09:56

최종수정 : 2020년04월06일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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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KB국민카드(사장 이동철)가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지역 경제 영향 분석과 정책 방안 수립 시 활용 가능한 카드 매출 빅데이터 자료를 지난 3월부터 무상 제공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확산이라는 국가적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범사회적 노력에 동참하고 지자체의 신속하고 정확한 지역별 소비 영향 분석과 지역 경제 활성화 정책 수립을 돕고자 마련됐다.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2020.04.06 tack@newspim.com

KB국민카드는 △승인 데이터 기반의 '주 단위 카드 매출 분석' △생활 밀착 업종 중심의 '가맹점 업종별 카드 매출 분석' △성별, 연령대 등 '인구통계적 특징에 따른 카드 이용 형태' 등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담은 자료를 서울, 대구 등 전국 17개 광역시도와 기타 지자체에 순차적으로 전달했다.

향후 지자체의 개별적인 빅데이터 요청에 대해서는 개별 협의 후 분석 결과 자료를 추가 제공할 예정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지자체들이 '코로나19'에 따른 지역 경제 영향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소상공인 지원 방안 등 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빅데이터 분석 자료를 무상 제공하게 됐다"며 "KB국민카드가 보유한 역량과 인프라를 활용해 '코로나19' 등 각종 사회 현안 해결에 일조할 수 있는 방안을 앞으로도 계속해서 선 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tac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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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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