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유가·증시 안정되며 美 국채 수익률 반등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욕=뉴스핌] 민지현 특파원 = 22일(현지시간) 미 국채 수익률은 상승했다. 시장 예상보다 양호한 기업 실적 발표와 미 상원을 통과한 새로운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상승한 영향이다.

이번주 초 사상 처음으로 원유 선물 가격이 마이너스에 거래된 이후 유가가 반등한 점도 안전 자산에 대한 수요를 완화했다.

다만 코로나19(COVID-19) 팬데믹이 상승을 제한하는 가운데 미국 경제를 재개하려는 노력에 대한 채권 투자자들의 회의감이 커지면서 국채 금리는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0.616%로 4.6bp(1bo=0.01%포인트) 상승했고 2년물 금리는 0.213%로 0.8bp 올랐다. 30년물 금리는 0.614%로 5.2bp 상승했다. 채권 가격은 금리와 반대로 움직인다.

월가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날 뉴욕증시는 기업들의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이 발표되면서 반등했다. 스냅챗의 모기업 스냅은 예상치를 웃도는 광고 수익을 올리면서 주가가 36.7% 급등했고 치폴레멕시칸그릴도 온라인 매출 급증에 힘입어 매출이 8% 늘었다.

미 상원에서 추가 경기 부양안이 통과된 것도 투자 심리를 개선했다. 미 의회는 중소기업 대출을 지원하는 5000억달러에 이르는 추가 예산안에 합의했다. 상원은 전날 이 법안을 통과시켜 하원으로 넘겼고 23일 표결이 진행될 예정이다 .

투자 심리가 다소 회복되면서 기록적인 유가 하락으로 반등했던 채권 시장은 일부 후퇴했다.

레이몬드제임스의 엘리스 피퍼 전략가는 "지난 이틀간 증시가 후퇴하고 투자자들이 돌아왔지만, 수익률이 크게 오르기 위해서는 트레이더들은 경제 활동 재개를 위한 정부의 더 강한 노력을 확인하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더 강력한 진단 프로그램은 기업들이 신속히 운영을 재개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미 국채 수익률은 증시와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연초 도달한 수준에서 크게 동떨어져 있다.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연초 2%에 근접했다. 이에 대해 MUFG증권의 존 헤르만 금리 전략가는 "채권 투자자들이 보다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고 전했다.

 

jihyeonm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9% 고공행진 [NBS]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역대 최고치인 69%를 다시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0∼22일 만 18세 이상 10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 평가한 응답 비율은 직전 조사인 2주 전과 같은 69%로 집계됐다. [성남=뉴스핌] 정일구 기자 =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인도와 베트남을 국빈 방문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9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2026.04.19 mironj19@newspim.com 격주 단위로 발표되는 해당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 지지율은 3월 4주 이후 3연속 동률이다. 부정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p) 하락한 21%로 나타났다. '모른다'거나 응답하지 않은 비율은 9%였다. 정당별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은 1%p 오른 48%, 국민의힘은 3%p 떨어진 15%를 각각 기록했다. 양당 격차는 33%로 벌어졌다. 이로써 국민의힘은 2020년 9월 창당한 이래 역대 최저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개혁신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이 모두 2%를 기록했고,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모른다'고 답하거나 무응답한 비율은 29%였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17.7%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4-23 12:15
사진
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