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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뉴스핌] 정종일 기자 = 경기도 여주시 금은모래강변공원에 푸른 청보리밭과 연보랏빛 게걸무꽃이 만연하여 향긋한 초록빛 봄기운이 가득하다. 29일 여주시에 따르면 금은모래강변공원 야생초화원 2000여㎡에 지난해 11월 파종한 청보리 종자와 올 3월초 식재한 게걸무 뿌리는 4월 말 개화를 시작해 소담하고 싱그러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어 5월 중순까지 공원을 찾은 시민들의 눈을 즐겁게 해줄 것으로 보인다. [사진=여주시] 2020.04.29 observer0021@newspim.com